![[오늘의 기도] 파키스탄·아프간 다시 충돌…휴전 연장 불투명(종합)](https://static.wixstatic.com/media/271cc6_4795ac12644e4b24a69a386e07b0398c~mv2.jpg/v1/fill/w_375,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271cc6_4795ac12644e4b24a69a386e07b0398c~mv2.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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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파키스탄·아프간 다시 충돌…휴전 연장 불투명(종합)
최근 국경에서 무력충돌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48시간 임시 휴전이 종료됐다. 양측은 휴전 연장을 위한 회담을 열 예정이었지만,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상황이 불투명해졌다. 18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파키스탄군이 전날 오후 아프간 남동부 팍티카주에 공습을 가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고 아프간 당국이 밝혔다. 아프간 탈레반 고위 관계자는 AFP에 "파키스탄이 팍티카주 세 곳을 폭격했다"고 말했다. 현지 병원 측은 공습으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한 민간인 10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중략) 공습에 앞서 전날 아프간 국경과 인접한 파키스탄 북와지리스탄 지역 미르 알리에서는 자폭 테러로 7명이 숨졌다. 파키스탄에서 활동하는 무장조직 하피즈 굴 바하두르는 자신들이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중략) 전날 48시간 임시휴전 기한이 끝난 후 파키스탄과 아프간은 별도 입장을 내지 않아 공식적으로는 휴전이 종료됐다. 다만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