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라마단] Day 3 구원의 새 노래를 부르며 땅끝까지 전진할 승리의 찬송의 군대! 인도네시아

2월 28일이냐 3월 1일이냐, 라마단 시작일에 대한 논란이 끝나고, 인도네시아는 3월 1일을 초승달이 지평선 위에 있는 라마단 첫날로 발표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왜 라마단 금식을 하고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지 물어보면, 죄 사함을 먼저 말하는 인도네시아 무슬림은 뜻밖에 적은 편입니다.
의무 혹은 문화 그도 아니면 건강과 성공을 위해라거나 돈을 잘 벌도록 기도한다고 하며 심지어 금식하지 않는다는 인도네시아 영혼도 있습니다. 이들에게 죄 사함과 믿음은 막연한 것이라 건강한 라마단이라며 30일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금식 후에 먹을 메뉴와 모임들, 라마단 후의 명절과 재정에 대해 더 고민합니다.
라마단을 잘하기 위해 지금 미리 한 끼를 금식하며 몸풀기하는 신실한 무슬림들조차 율법에 따른 죄 사함을 얘기할 뿐, 참된 믿음과 신과의 인격적 만남에 대해서는 막연합니다.
인도네시아 무슬림들은 그렇게 현실 때문에 금식에 집중하지 않고, 현실 때문에 라마단에 집중하는 극과 극의 모습으로 라마단을 맞이합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조차 보이는 현실이 보이지 않는 믿음을 이기려는 이 시대 가운데, 감사하게도 주님께서 이 땅에 새로운 카이로스를 열고 계십니다.
작년 가을부터 인도네시아에 국내외 단기 팀을 통해 열방에 믿는 자를 더하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는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전에 없었던 새 일을 일으키시는 주님께서 4월의 아세안 선교캠프를 인도네시아에 허락하셨기에, 특별히 이번 3월의 라마단을 더 기대하게 됩니다.
율법의 금식 시간에 진정한 죄 사함을 고민하는 인도네시아 무슬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고, 흉악의 결박을 끊는 진정한 금식에 대한 나눔을 통해 죄의 멍에가 끊어지고 믿음의 방향이 분명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마 22: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43:21)
[오늘의 기도]
1. 인도네시아 2억 3천 무슬림들에게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고 굳은 마음을 제거하여 부드러운 마음을 주셔서, 이들이 이제는 이슬람의 율법,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와 뜻에 따라 사는 하나님의 백성,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것이 하나님의 것으로 돌려지는 이번 라마단이 되게 하옵소서! 인도네시아 무슬림들이 몰랐던 진리를 이제는 알게 하시고, 앎에서 믿음으로 실제가 되게 하실 뿐만 아니라, 세상을 이기는 강한 찬송의 군대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아멘!!
2억3천의 무슬림들 주께로 돌아오는 라마단 되게 하소서!!
인도네시아 영혼들이 하나님만 찬양하며
복음들고 나아가는 하나님의
인도네시아 군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