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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기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15


1)가자지구_자발리아 난민촌

자발리아는 가자지구의 8개 난민 캠프 중 가장 큰 곳입니다. 난민캠프 특성상 인구밀도가 굉장히 높아 생활 공간 부족하고, 공습이 있을 경우엔 이에 따라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오랜 시간 동안 이스라엘 군과 하마스 간의 충돌이 잦았던 곳입니다. 31일 이스라엘 공습으로 북부 자발리아 난민촌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난민촌의 주거지역에 있는 아파트 건물로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가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하마스 자발리아 대대의 근거지를 장악했고 이곳에는 지하터널과 로켓 발사대, 무기창고 등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2) 이스라엘 남부 도시_아스돗(아슈도드)

아스돗은 이스라엘 남부 도시로 지중해와 접해있으며 이스라엘에서 6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수도 텔아비브와는 35km 떨어져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항만 시설이 있으며 현재 해군기지가 있어서 공중, 지상, 해상에서 압박하는 다각 전 작전을 준비 중입니다. 이 도시는 고대 블레셋 5대 주요 도시 중 하나였고 다곤 예배의 중심지였습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과의 전투에서 이기고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왔던 곳이 바로 아스돗입니다.

전쟁이 시작된 후 하마스는 이스라엘 남부 아슈도드, 스데롯, 아슈켈론, 텔아비브에 미사일 포격을 계속하고 있고, 아슈도드에는 매일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사이렌이 울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울리는 사이렌으로 인해 사람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방공호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사이렌 소리가 들릴 때마다 충격과 두려움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24일, 한 어린이는 사이렌 소리에 심장마비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사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매일 무작위로 로켓과 드론이 요격되는 것을 보면서 실제로 머리 위로 떨어지는 것 같은 심적인 고통과 두려움이 크다고 합니다.


[기도 제목]

1. 전쟁 난민으로 모여 살던 가자 지구의 난민들이 또다시 전쟁 난민이 되었습니다. 고통받는 가자 지구 난민들의 눈물을 닦으시고 긍휼을 베푸사 더 이상 헛되이 죽는 생명들이 없게 하옵소서. 난민들 마음속의 모든 분노를 거두시고, 참 목자 예슈아께만 소망을 두는 영혼들이 되게 하옵소서.


2. 계속된 미사일 포격과 사이렌 소리로 트라우마와 두려움에 시달리는 아스돗의 영혼들을 보호하시고, 이들이 환란 중에 주 예슈아를 찾게 하옵소서. 견고한 곳, 요새라는 뜻의 아스돗이 이제는 우리의 피난처, 요새 되시는 주 하나님께 나아오는 역사를 일으켜 주시옵소서.


3. 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운데 사망의 일들을 끊으시고, 이제는 주의 십자가를 들고 주의 길을 따라가는 민족으로 일으켜 주옵소서.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딛2:14)

아멘 주님! 예수님이 우릴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사시며 주의 일을 하는 백성으로 우릴 부르셨는데, 이 십자가를 따르지 않고 서로를 죽이려 하며 전쟁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모든 죄악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또한 주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땅의 교회들이 먼저 기도하며 죽음보다 더 빨리 복음을 전하고, 주의 일에 열심을 내며 주를 따르는 백성들로 일으켜 주시옵소서.


이 땅에 가득한 모든 사망과 고통의 날을 속히 감하여 주시고, 우릴 위해 목숨을 주신 십자가의 복음이 이 땅 가득 덮게 하여 주십시오. 오직 참 진리, 참사랑 되신 예슈아만을 따르는 무리가 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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