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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기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8

최종 수정일: 2023년 10월 29일


1) 이스라엘 지역 기도회/마라나타 워십

이스라엘에 계속되는 긴장감 속에서도 어제 저녁 한 지역에서 첫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50명의 신실한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전쟁 가운데 주님의 마음을 구하며 예배하는 남은 자들이 나아왔습니다. 그중에는 이번 전쟁에 참전 중인 군인 형제도 나아와서 예배드리고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교회가 함께 모여 예배할 때 하늘의 문을 여시고 이 땅의 평화의 왕으로 주님께서 임하신 줄 믿습니다. 이 예배를 통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의 하늘의 문을 열어주신 줄 믿습니다.


장소를 내어주신 목사님께서는 "예배 가운데 큰 은혜와 하늘의 기쁨이 부어졌다"고 하시며, "다른 교회들에도 광고해서 더많은 성도가 매달 함께 예배드리면 좋겠다"고 나눠주셨습니다. 교회 성도분들도 "계속 함께 예배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교회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참석한 청년들은 "전쟁으로 인해 예배 참석도 어려운 상황인데, 믿음의 친구들과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었던 것 자체가 너무나 큰 은혜였습니다.", "이스라엘 가운데 예배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전쟁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멈춰질 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2) 시리아, 레바논 접경 지역에서도 점점 거세지는 충돌

24일 밤, 시리아에서 이스라엘 골란고원을 향해 두발의 로켓을 발사했고, 이스라엘군도 대응해 시리아군의 기반 시설과 박격포 발사대를 공습했습니다. 시리아는 이란, 레바논 이라크와 더불어 이슬람 '시아파' 국가 중 하나이고,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은 이란의 지지를 받고 있어 이란의 영향력이 큰 나라로 꼽힙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충돌이 거세지면서 레바논 남부에 2만 명이 달하는 피난민이 발생했다고 CNN에서 보도 했습니다.


[기도 제목]

1. 전쟁 가운데서도 우리 주님은 교회를 통해 예배를 받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새 일을 행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이 모든 열방을 위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현재 일어나고있는 위 지역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이스라엘 북부의 영적기류가 바뀌고 이 도시에서부터 생명의 강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역으로 흘러가게 하옵소서.


2. 이스라엘 북부에서 시리아와 레바논 헤즈볼라도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공격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주님 이 시간 이스라엘과 시리아와 레바논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더이상 전선이 확대되지 않게 하시고 무력충돌과 사상자들이 없게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임하여 주시옵소서.


3. 사단은 이슬람과 아랍을 이데올로기로 연합하게 하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때에 아랍의 교회들과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과 아랍의 모든 교회들을 깨우셔서 기도와 간구의 불을 부어주시옵소서. 성령안에 하나되어 마지막 지상명령을 감당하는 아랍의 교회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속임수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 (단11:32)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보시며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살피며 이 땅을 돌보고 계십니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과 그들이 모인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역사를 감당하게 하여주옵소서. 어두운 세상 가운데 가장 빛나는 그분의 영광 앞에 엎드리어 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땅의 구주 되신 예슈아의 이름을 선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둘러싼 아랍국가들도 국가의 상황과 정치적 이익을 따라, 종교적 이데올로기를 따라 분노하며 참전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모른 채 헛된 것에 목숨을 내어놓는 영혼들과 그들에 희생당하는 무고한 피 흘림이 그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제는 아랍의 교회들이 진리되신 말씀들고 일어나 생명의 역사를 완성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우리 주 하나님을 아는 백성으로 서길 원합니다. 그분을 사랑하는 백성으로 서길 원합니다. 마지막 때 모든 환난과 핍박 앞에서도 예슈아를 붙잡고 승리하는 민족으로 세우시는 과정인 줄 믿습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이 강하여 용맹을 떨치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서게 하소서. 하나님의 군대로 일어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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