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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기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5

최종 수정일: 2023년 10월 29일


1)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시리아, 서안 지역까지 광범위 공습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를 비롯해 시리아와 서안 지역까지 걸쳐 광범위한 공습을 벌이고 있습니다.

북부 레바논 접경지대에도 연일 헤즈볼라와 총격전이 오가고 있고 이날 성명을 통해 레바논과 시리아 접경지대에 있는 14개 마을에 대해 추가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시리아는 다마스커스와 알레포의 국제공항 2곳이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아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확전을 대비해 중동지역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를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과 헤즈볼라 등의 전쟁 개입에 대비해 사드 배치를 시작하고 병력 증파 준비에 나섰습니다. 22일,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전날 밤 골란 보병연대 지휘관들에게 “우리는 가자지구에 진입할 것이다. 하마스의 작전 시설과 기반 시설을 파괴하기 위한 작전과 전문적인 임무를 수행할 것”, “2주 전 안식일에 죽은 사람들과 상황들을 가슴속에 새길 것”이라며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았던 상황을 기억 하라고 했습니다.

2)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세대

지금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한 청년은 “지난주에 어린 시절부터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죽었고, 며칠 전에는 나와 함께 지냈던 동료가 죽었다. 나는 두렵다. 그러나 두려워할 수가 없다. 내 가족이 내 친구, 이웃, 그리고 나와 함께 지냈던 아랍 친구들을 하마스 테러로부터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나와 내 동료들이 분노하고 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가자의 아랍인이 아니라, 하마스이다.” ”우리는 스스로 방어할 수 있다. 우리가 이스라엘을 지킬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3) 팔레스타인_제닌 난민캠프

22일 새벽 이스라엘이 전투기로 서안지구 북부 제닌의 이슬람사원(모스크)을 공격해 팔레스타인 2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와 이슬라믹 지하드 테러 요원들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에도 무장 세력 소탕을 이유로 전투기와 드론까지 동원되어 여러 건물을 공습하고 지상군 병력을 투입해 8명이 죽고 50명이 다쳤습니다.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북부 제닌 도시는 서안지구 최북단에 위치해 중앙의 통제를 거의 받지 않고, 이스라엘 경계선에선 불과 4.8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게릴라전을 펼칠 수 있는 지리에 위치합니다. 1930년대 영국 점령 때부터 팔레스타인 강경파가 밀집한 곳으로 유명했습니다. 당시 이곳에서는 영국 통치 반대 운동이 가장 격렬하게 전개됐고 다수의 영국 관리가 암살되면서 영국군의 보복으로 제닌의 4분의 1을 초토화하기도 했습니다. 1948년 이스라엘이 국가를 수립하자 고향에서 쫓겨난 팔레스타인인 상당수가 제닌으로 피신했고 그 후손들 역시 제닌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가입했는데 이후 가자지구를 거점으로 하는 하마스가 서안지구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예수님을 믿은 한 청년은 "이 땅에 많은 사람이 하나님이 없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 땅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며 더럽힌다."며 속상해하며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주님 이 청년 안에 주님의 마음이 있는 줄 믿습니다. 주님이 계시는데, 주님을 보지 못하는 이 민족의 가림을 벗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함께 하고 계신 주님을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을 열어주십시오!


[기도 제목]

1. 주님을 믿지 않고, 알지 못하는 이때 이스라엘과 아랍 민족이 행하고 있는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구원하여 주시도록, 이들 가운데 구원자 예슈아를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시도록


2. 사랑했던 사람들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이들을 주님께서 만나주시고 친구가 되어주셔서 위로하여 주시도록, 인간의 노력과 의지가 아닌 하나님을 인정하며 예수님에게서 오는 진정한 샬롬을 구하도록, 이 땅의 청년들이 세상을 이기고 말씀 안에 거하며 흉악한 자들을 이기는 거룩한 세대로 서도록


3. 저항의 중심지라고 불리는 팔레스타인 제닌 도시가 이스라엘이 아닌 어둠과 세상과 사단에 저항하는 도시로 일어나도록,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위해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하나님의 군대로 이들의 정체성이 회복되도록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 하소서 (시 118:25)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모든 아랍 민족의 유일한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 이 민족들 가운데 구원자 예슈아를 보지 못하게 하는 혼미한 심령은 떠나가게 하여주시고, 계속되는 전쟁으로 인해 긴장과 불안함 가운데 고통받는 이들의 심령을 어루만져 주셔서 두려움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여주시옵소서.


전쟁에 참여하여,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려는 이 땅의 청년세대 위에 진리의 빛을 비춰주옵소서. 그 빛으로 말미암아 이 땅의 청년세대가 깨어 일어나, 피 흘림의 분쟁이 아닌, 복음을 위한 거룩한 전쟁을 치르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영혼들을 살리며 일어나게 하옵소서.


청년세대의 복음선포를 통하여 이 땅의 영혼들을 속여온 모든 거짓이 무너지고,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민족이 진리 되신 예슈아를 선포하며 찬양케 하옵소서. 그 찬양의 소리가 가자지구와 서안지구를 넘어 지금 분쟁이 확산되고 있는 레바논과 시리아까지 퍼져나가, 이스라엘과 온 아랍이 우리의 주인 되신 예슈아를 보고 그분의 뜻 앞에 순종케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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