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中, 12월부터 아프간에 수출품 무관세…탈레반과 경협 확대
중국이 오는 12월부터 아프가니스탄산 수출품에 대해 무관세를 적용하는 등 탈레반과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나섰다.
26일(현지시간) 아프간 국영 박 타르 뉴스통신 등에 따르면 자오싱 아프간 주재 중국 대사는 24일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몰로이 압둘 카비르 탈레반 정부 정치 담당 부총리와 만난 후 이같이 말했다.
아프간 정부도 자오 대사와의 회담 후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아프간 수출품이 무관세로 중국에 들어가면 아프간 상품의 대중 수출이 크게 늘고 아프간에서는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것이라고 박타르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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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회랑 건설에 나선 것은 아프간의 코발트, 구리, 철, 희토류, 리튬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해당 천연자원은 반도체, 이차전지, 전기차 등 첨단산업에 필수인 전략자원으로 꼽힌다.
중국은 2021년 8월 정권을 재장악한 아프간 탈레반 정권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9월 자오 대사를 파견한 중국 정부는 지난 1월 빌랄 카리미 신임 아프간 대사를 정식으로 받아들였다.
출처 : 아시아경제
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랑함을 보옵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들은 영원하리이다 (시119:159-160)
하나님, 아프가니스탄과 중국 사이에 수출을 통해 경제 협력이 확대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뿐만 아니라 타지키스탄을 통과해 중국과 아프간을 연결하는 새 경제 회랑 건설 방안을 논의하여 이후 3국 간 회담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중국과 아프간을 연결하는 그 사이에 타지키스탄이 있는 것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특별히 작정하신 일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 이 일 가운데 타지키스탄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타지키스탄이 복음의 발판이 되어 중국과 아프간에 복음화를 이루는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타지키스탄 가운데 예수님의 인자하심을 허락하여 주셔서, 타지키스탄이 주님의 말씀만을 진리로 삼게 하옵소서!
특별히 타지키스탄의 현지 교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취하며 일어나게 하시고, 타지키스탄 교회들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명령 따라 모든 민족을 향하신 약속의 말씀을 성취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진리 되신 말씀만을 사랑하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거침없이 담대하게 모든 민족으로 전진하는 민족으로 세워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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