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가자전쟁 나비효과…이라크 총리, 미군 철수 공론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벌이는 전쟁의 여파로 이라크에서 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급격히 공론화하고 있다.
이라크 주둔 미군기지를 공격한 친이란 민병대 소속 인사들이 미군의 보복 폭격으로 사망하면서 여론이 들끓자 해묵은 철군론에 다시 불이 붙은 것으로, 이라크 총리가 공개적으로 철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무함마드 시아 알수다니 이라크 총리는 전날 바그다드에서 이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미국과의) 관계를 재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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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이어지는 한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세력들의 미군기지 공격과 미군의 보복이 반복될 수밖에 없고, 이대로라면 이라크도 이번 분쟁에 휘말려 들 수 있다는 입장을 반영한 언급으로 풀이된다.
하마스와 마찬가지로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무장세력인 이슬라믹 레지스턴스 등은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것을 빌미로 현지 미군기지들을 자폭 드론(무인기)과 로켓 등으로 공격해 왔다.
문제는 이들이 다른 한편으로는 이슬람 시아파 무장조직 연합체로 시작해 현재는 정규군이 된 인민동원군(PMF) 소속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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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편을 들어 이스라엘을 공격해 온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사이드 하산 나스랄라는 5일 연설에서 미군의 바그다드 공습을 계기로 이라크내 미군의 최종적 철수를 위한 길이 열려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미 국방부는 8일 이라크 주둔 미군을 철수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출처 : 연합뉴스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15:1)
모든 민족의 구원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님, 이 시간 이라크 민족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전 세계로 확장되어 나가는 상황 가운데 이라크 또한 분쟁에 휘말릴 위기에 처해 있음을 봅니다.
이라크 민족의 방패 되시는 주님, 한량없는 은혜를 베푸사 전쟁의 위협 가운데 놓인 이라크 민족을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수천 년간 주님이 아닌 우상을 숭배했던 이 민족이,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아 성령으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거짓의 아비는 떠나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덮어 주사 오직 주님을 따르며 찬양하는 민족으로 이라크를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아브람을 새롭게 하셔서 온 민족의 아비가 되게 하신 것처럼, 이라크 민족 가운데 기름 부어 주셔서 모든 열방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여 생명의 열매를 맺는 민족으로 일으켜 주옵소서.
전쟁으로 인한 두려움과 공포 가운데 있는 이 민족이 이제는 오직 주님만을 방패 삼아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께서 충만하게 부어주시는 성령의 기쁨과 평안이 이라크 민족 가운데 넘쳐흐르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영광을 모든 민족 가운데 선포하는 이라크 민족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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