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gapmovement1

[선교지 소식] 끝까지 예수님만 따르는 제자, 요르단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요르단에 살고 있는 아일라입니다.


저는 무슬림이지만 자유로운 집안에서 태어나 가족을 떠나 혼자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최근에 버스를 타고 집에 가던 중 한국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한국인들은 저와 아주 가까운 동네에 살고 있었고, 그 이후에 자주 만나며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친구들과 교제하면서 한국 친구들이 제게 예수님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전에도 예수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몇 년 전에도 또 다른 한국 친구들이 저에게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고, 친구들과 함께 찬양을 부르곤 했습니다.

그러나 무슬림인 제가 예수님을 믿게 된다면 죽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예수님을 제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이 너무나 두렵습니다.


예수님은 정말 좋으신 분이고, 계속해서 한국 친구들을 제게 보내주셔서 저를 인도해 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너무나 두렵습니다. 제가 이 두려움을 깨고 진리 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행16:31-34)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 아일라 자매 가운데 계속해서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두려움으로 인해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는 아일라 자매 가운데 두려움을 내어쫓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더욱 부어주옵소서.


복음을 들어도 믿지 못하게 하고, 아일라의 생각과 환경으로 인해 두렵게 만드는 모든 어둠과 생각들은 떠나가게 하시고, 온전한 사랑으로 아일라를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부활을 믿지 못해 떠나가는 자들이 아니라, 예수님을 더욱 궁금해하며 진리를 믿어 모든 두려움과 거짓 속에서 자유함을 얻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일라와 함께 요르단에 함께 믿음을 지킬 동역자들을 허락하여 주시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포기하지 않는 굳건한 믿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더 나아가 사도바울과 같이 예수님의 이름을 요르단과 아랍과 온 열방에 담대하게 전할 수 있는 주님의 제자로 서게 하옵소서.

Comentario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