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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두려움을 이기고 모든 민족 가운데 천국복음을 증거할 민족, 이스라엘



(위 사진은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스라엘에 사는 디나입니다.


저는 가장 정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초정통파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7년 전 유투브를 보다가 예수님과 관련된 광고에 나오는 말씀구절을 보았습니다. 그 후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내심 궁금해졌습니다. 성경책을 찾아 신약을 읽어보다가 예수님이 다시 오실 진짜 메시아시며 구원자되심을 깨닫고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했습니다!


가족들이 가장 보수적인 유대인이기에 핍박 받을 것이 두려워 6년 동안 말하지 못하고 믿음 생활을 지켜왔습니다.


그러다 1년 전에 성령께서 제 마음에 담대함을 주셨고 이제는 부모님께 제가 예수님을 믿는 것을 말해야겠다고 결심하고는 두려움을 이기고 담대히 이야기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이제는 너는 내 딸이 아니다. 당장 집에서 나가라.' 말씀하시며 집에서 내쫓으셨습니다.


저는 참 속상했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가족들을 향한 긍휼한 마음을 주셨고 가족들도 곧 구원받길 원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집을 떠나 살던 중 감사하게도 가족들이 저를 집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어느날, 길에서 여행하러 온 그리스도인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을 만나서 반가웠던 저는 그들이 초청하는 예배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예배는 제가 드렸던 예배 중에 최고의 예배였습니다! 하늘의 문이 열리고 거부할 수 없는 성령의 임재를 경험했습니다!


혼자만 믿음을 지키던 제게 하나님께서는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붙여주셨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동역자들과 더불어 믿음을 지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저는 놀랍고 위대하신 예슈아를 이스라엘 곳곳을 다니며 전하고 싶습니다! 저와 같이 더 많은 유대인들이 함께 주님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딛 1:3)

사랑하는 하나님, 초정통파 유대인 가정에 태어나 예수님을 알지 못했던 디나 자매의 삶 가운데 찾아가주셔서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영접하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디나 자매가 예수님을 믿는 것을 가족들에게 알리는 것이 두려웠지만, 주님께서 주신 담대함으로 얘기했을 때 가족들의 질타를 받고 집에서 내쫓김까지 당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디나 자매 가운데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인도해주시고 가족들과의 관계도 회복시켜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것을 넘어 디나 자매가 홀로 외롭게 믿음 생활을 하지 않고 믿음의 그리스도인 청년 공동체를 만나게 해주시고 그 예배 가운데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며 위대한 구원자 예슈아의 이름을 이스라엘 가운데 전하기 원한다고 고백하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디나 자매를 구원하시고 디나 자매를 통해 이스라엘과 모든 민족을 복음으로 자유케 하실 놀라운 주님의 계획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디나 자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맡겨주셨습니다.

디나 자매를 통해 디나 자매의 가정 또한 속히 주님께 돌아와 구원을 얻게 하시고 디나 자매가 공동체 안에서 동역자들과 함께 믿음을 지키며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끝까지 붙들고 복음으로 이스라엘과 모든 민족을 섬기는 거룩한 제자로 세워지게 하여 주십시오.


디나 자매가 주님의 길을 걸어갈 때 어떤 고난과 핍박이 오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이 길을 끝까지 걸어가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디나 자매의 삶을 통해 이스라엘 가운데 눈이 가려져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수많은 청년도 디나 자매와 같이 예수님을 만나고 이스라엘과 모든 민족 가운데 복음의 빛을 전하며 주님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마지막 제자로 일어나는 것을 보게 하여주십시오!

1 comentario


Invitado
3일 전

기도 합니다 선한싸움 주님의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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