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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메카 성지순례 도중 요르단인 14명 사망, 17명 실종


이슬람 최고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와 메디나 정기 성지순례(하지) 도중 요르단 시민 14명이 사망했다고 요르단 국영 뉴스 통신사인 페트라(PETRA)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요르단 외무부 영사국은 성명을 통해 하지 도중 14명의 자국민이 사망했으며, 17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사망·실종 경위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영사 국장인 수피안 쿠다흐 대사는 "사망자의 시신 매장 또는 운구 문제를 사우디 당국과 협조에 가능한 빨리 처리할 예정"이라며 "실종자 수색 관련 후속 조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매년 이슬람력 12월 7∼12일 치러지는 하지는 무슬림이 반드시 행해야 할 5대 의무 중 하나로 가장 성스러운 종교의식이다.


한정된 장소에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간혹 대규모 압사 참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또 최근 수년간 하지 기간이 여름과 겹치는 바람에 4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으로 심혈관 질환, 열사병 등으로 숨진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행 2:38-40)

주님, 이슬람 성지순례를 갔던 요르단 시민 14명이 폭염으로 인한 일사병으로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습니다.


거짓 진리에 사로잡혀 사우디아라비아까지 가서 허무하게 죽어버린 이 요르단 영혼들을 주여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요르단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민족 위에 죄 사함에 이르게 하는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의 영으로 말미암아 이슬람의 영에 사로잡혀 사망을 향해 나아가던 이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보고 마음으로 믿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 돌아가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앞에 요르단 영혼들이 무릎 꿇고 회개하며 이 패역한 세대 가운데에서 구원을 받게 하옵소서!


약속하신 성령을 이 민족 위에 부으사 자신들과 같이 거짓 진리에 사로잡힌 모든 영혼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요르단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서 죽어가던 모든 민족을 예수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생명의 길로 요르단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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