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모든 민족을 예슈아께로 돌이킬 이스라엘
최종 수정일: 2024년 12월 2일

(위 사진은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사라입니다.
저는 이스라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고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하마스가 페스티벌에 참석한 젊은이들을 공격하고 마을을 공격하는 일이 일어나고 그 일이 뉴스에 나오는 걸 보며 저는 매일 두렵고 슬펐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이스라엘에 평화가 있었지만 하루아침에 1200명의 유대인이 죽고 인질로 끌려가는 것을 보며, 언제까지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 생각하며 눈물이 나왔습니다.
어느 날 한국에서 한 여행객이 제가 운영하는 숙소에 왔습니다. 한국에서 여행 온 그에게 친절히 대접하며 점점 친해지고 친구가 되었는데 대화를 나누다가 저에게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전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듣고 하나님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겠다고 비웃었지만, 그런 저를 개의치 않고 꾸준히 연락을 해주었고 저도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어느 날엔 직장에 어려운 일이 생겨 마음이 어려웠는데 그 어려움을 한국 친구에게 나누었을 때 저에게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려움이 해결되는 기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에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진리의 말씀이 저를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해 줄 거란 믿음이 생겼습니다!
저희 가정에도 진리의 빛이 비쳐 온 가족이 주님의 선하심 안에 들어올 줄 믿습니다!
저는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을 위해 예루살렘의 파수꾼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밤낮으로 쉬지 않고 기도하는 자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요일 1:3)
아멘! 사라를 사랑하셔서 복음을 듣게 하시고, 예슈아의 이름의 권세를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사라를 통해서 사라의 가정과 친구들이 예슈아의 이름을 믿고 교회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두려움과 슬픔 가운데 고통하고 있던 사라를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말씀으로 승리하게 해주셨습니다. 사라가 하나님에 대하여 보고 들은 바를 주변에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듣는 자들마다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끊어졌던 관계가 회복되어 아버지와 아들과 사귐이 시작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라에게 기름부으사 모든 민족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마지막 제자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라와 같이 이스라엘 곳곳에서 모든 민족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백투 예슈아의 비전을 성취할 제자들이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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