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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복음의 빛을 발할 레바논

최종 수정일: 9월 26일



(위 사진은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레바논에 사는 팔레스타인 난민 아흐마드 입니다.


저는 레바논 안에 팔레스타인인들이 사는 난민촌에 살고 있습니다. 제 본국인 팔레스타인도 오래된 분쟁으로 살기가 어려워지고, 이곳 레바논에서 난민으로 사는 삶도 쉽지 않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플라스틱을 줍고 막노동을 하며 사는 삶이 힘겹고 이슬람을 향한 회의감이 깊어지기 시작한 때에 예수님의 복음을 이곳 난민촌에서 듣게 되면서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게 되면서 말씀공부를 시작하였고, 이 가운데 저와 같은 10명의 형제가 나아오게 되면서 저 또한 이들을 날마다 사랑으로 섬기고 기도하며 함께 말씀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임을 통해 매주 복음이 심겨지고 믿음이 자라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주중 말씀공부 모임과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얼마 전엔 세례식이 있어 참석하였는데,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의 간증이 담긴 영상을 보고선 은혜가 되어 저 또한 세례를 받기로 결단하였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예수님의 말씀만 순종하는 진정한 제자의 삶을 살길 원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제가 사는 도시 가운데 교회를 개척하길 원합니다!


예수님만이 진리 되심을 깨닫고 영접하는 청년들이 제가 사는 이곳에서 일어나도록! 거룩한 교회가 개척되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함께 있는 모든 형제와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갈1:1-3)

아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분쟁을 피해 팔레스타인 난민으로 레바논에 와 있지만 이어지는 고된 삶의 연속으로 소망을 잃어가던 아흐마드 형제를 주께서 살리셨습니다.


난민촌에 예수의 소식이 전해지게 하셨고 그 소식을 아흐마드 형제가 듣고 새 소망을 얻었습니다!


할렐루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복음의 능력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하나님, 이 형제가 이제는 세례를 결단하는 것을 넘어 교회개척이라는 사명을 갖고 주께 나아가려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이 열정에 기름 부으사 더 많은 이들이 아흐마드 형제가 만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함께 주 앞에 선 10명의 지체가 영적 리더로 일어나 연합하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소문이 이 땅 가득하게 하여주십시오.

아흐마드 뿐만 아니라 모든 열매로 일어난 자들이 바울처럼 교회를 개척하고 양육하는 담대한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레바논은 복음의 빛으로 가득할 지어다!

복음의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를 향해 일어날지어다!

1 Comment


Park rael
Sep 25

시편 77편


13.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지극히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흐마드를 택하셔서 하나님의 아들삼아주셔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레바논은 전쟁중인데 레바논민족을 위로하시고 평안을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녀들이 예수님을 닮아 아버지를 기쁘게해드리게하소서.

세민족이 연랍하여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게하소서.

레바논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에 평화와 안식을 갖게하소서.


영광과존귀와 찬양과예배를 받으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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