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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세상을 이길 하나님의 군대, 터페난

최종 수정일: 2023년 6월 20일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튀르키예에 사는 이란 난민 예거네 라고 합니다.


저는 난민의 신분으로 튀르키예에 살아가며, 인생에 대한 회의와 후회, 염려와 근심이 제 마음에 가득찼습니다.


저는 제 인생을 구원해줄 진리를 찾기 원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그리스도인들을 만났고, 그들이 전해준 예수님의 사랑으로 인해 제 인생은 기적처럼 변화하였습니다.


형용할 수 없는 구원의 감격으로 예수님을 영접한 저는 예배 모임이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사랑하는 남편과 두 딸도 깊은 사랑의 예수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와 예배로 제 삶을 채우니, 저의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새로운 삶을 사는 것 같았습니다. 세례도 받고 방언도 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새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기쁜 것은, 저의 기도 제목이었던 두 딸과 남편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굳게 닫혀있던 남편의 마음의 문이 열려 예배에 같이 참석하고 있고, 두 딸은 예수님의 사랑을 뜨겁게 만나게 되어 기쁨으로 그 사랑을 전하는 주님의 자녀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난민으로, 이방인으로 세상의 짐과 염려를 지고 살았던 저에게 예수님께서는 새 삶과 영생을 주셨습니다. 저와 저의 가정이 앞으로도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섬기는 삶을 살도록 모두 함께 기도해 주세요!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계 21:6-7)

하나님, 염려와 근심으로 가득했던 예거네 자매에게 찾아와 구원해주시고, 기쁨과 감격으로 주님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거네 자매와 자매의 가정에 주신 은혜로 날마다 기뻐하며 주님을 섬기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 되시고,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 샘물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가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난민은 연약하고 세상의 짐이라고 말하는 세상의 말을 따르지 않고,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영원토록 목마르지 않는 샘물로 인하여 기쁨으로 주의 이름을 증거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거네 가정과 같이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튀르키예의 모든 이란 교회가 복음의 능력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혹과 고난 앞에서도 끝까지 주님을 사랑하며 주의 길을 가는 이란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튀르키예와 모든 민족에 주의 이름을 선포하는 강력한 이란 교회로 일어날지어다! 악한 성 바벨론을 무너뜨리며 마지막 전쟁을 감당할 페르시아 군대여 일어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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