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스모그에 덮힌 동남·서남 아시아”
극심한 대기오염으로 동남 및 서남 아시아 국가들이 스모그에 덮혀 몸살을 앓고 있다.
이 지역의 대기 오염은 특히 겨울에 심해지는데 농경지에서 작물 잔여물을 태우는데 많은 연기가 발생하고, 이를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는 기류 탓 등이 겹쳐 발생한다.
파키스탄의 극심한 유해 스모그가 동부 지역을 뒤덮어 매일 7만 명이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하고 있다고 AP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가장 인구가 많은 펀잡주는 10월 이후 기록적인 대기 오염이 지속돼 라호르와 멀탄은 13일 대기질 지수 400으로, 건강 유해 수준인 300을 훌쩍 뛰어 넘었다.
펀잡주 정부 대변인 우즈마 부하리는 스모그로 인해 210만 명이 넘는 환자가 지금까지 국립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학교는 17일, 공원과 박물관은 18일까지 문을 닫았다.
연구에 따르면 인도인 100만 명 이상이 매년 대기 오염과 관련된 질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인도의 환경 모니터링 기관인 SAFAR에 따르면 뉴델리의 대기 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치의 50배 이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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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은 최근 대기 역전층으로 인해 공기 중 오염 입자가 축적됐다고 밝혔다.
출처 : 뉴시스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시 148:4-5)
스모그로 인해 고통하고 있는 동남·서남아시아의 소식을 듣습니다.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이 시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오니 하늘의 바람을 주관하셔서 깨끗한 하늘과 바람을 허락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심으로 지어진 하늘입니다. 주께서 원하시면 하실 수 있사오니 깨끗게 하옵소서!
더러워진 공기와 바람으로 육체에 직접적으로 고통받으며 질병에 시달리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육체뿐만 아니라 파키스탄의 영혼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인하여 살아나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바람으로 모든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으셔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춤추는 영혼들로 거듭나게 하시고 주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민족에게 열방으로, 땅끝으로 하나님의 생기를 전달하는 사명을 감당케 되는 승리하는 파키스탄이 되게 하옵소서!
히브리서 13장
20.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늘도 땅도 햇빛 물 구름 안개도 모두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순종합니다. 동남.서남동남.아시아의 날씨를 주관하시고 성령의바람이 불어오게하소서. 홍해를 갈라지게하신 하나님 동남.서남 아시아의 스모그현상을 명령하여 잠재워주시옵소서.
동남 서남아시아에 그들이 믿는 신이 날씨를 만들지 못함을 알게하시고 깨닫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성령의 일하심으로 예수님이 구주이심을 널리널리 알게하소서.
그렇게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힙니다. 아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