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할 이스라엘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스라엘에 사는 사뮤엘 입니다.
유대인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자라난 저는 하나님을 알았지만, 신앙심이 크지 않아 늘 잘못된 선택을 하며 살았습니다.
방황하며 살던 가운데, 3년 전 코로나에 걸리면서 상황은 안 좋아졌고 그때 예수님께서 제 삶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비록 그리스도인이었지만 소망 없이 방황하며 살던 제게, 말씀은 제 삶을 인도하는 반석이 되어 예수님으로 인한 새로운 소망이 생겼습니다.
로마서 11장의 말씀처럼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돌아오고 있는 지금, 유대 민족의 구원도 머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전쟁으로 인하여 유대인들과 무슬림들의 관계는 극악으로 치닫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남은 자들을 예비해 놓으심을 확신합니다.
저와 같이 유대인 중에서도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가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위해, 남은 자들을 깨우고 말씀으로 일으켜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 민족 가운데 주님께서 남겨 놓으신 의인들이 예수님의 은혜의 복음으로 일어나길, 그래서 주님 다시 오실 역사를 완성할 민족으로 일어날 수 있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행 2:33)
아멘! 전쟁 가운데서도 구원의 역사가 계속되며 성령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주님, 사뮤엘 형제가 소망이 없이 방황하는 시간 가운데서 참 진리요, 참 아버지가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뮤엘 형제에게 성령님의 임재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메시야라고 고백하는 유대인들이 사뮤엘 형제를 통해 제자로 세워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사뮤엘 형제의 고백처럼 전쟁 중에도 이스라엘에 남은 자들이 있는 줄 믿습니다. 주님의 때에 찾아가시어 복음으로 새 생명을 얻고 기쁨과 소망으로 주님만을 따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서 다시 오실 왕을 위해 거룩한 신부로 준비되어 주님 오실 길을 함께 예비하는 이스라엘 민족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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