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유엔 "레바논 남부 폐허…가자지구 상황 같아"
유엔은 이스라엘의 공습이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 남부 지역이 가자지구처럼 폐허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8일(현지시간) 현지 점검 결과를 담은 브리핑 자료를 통해 "최근의 공습으로 남부 레바논 7개 구역과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서 수십만 명의 이주민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들이 비운 마을은 폐허에 가깝다"며 "대피령이 내려진 지 몇 시간 내에 주거지를 떠나야 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라고 전했습니다.
WFP는 "많은 레바논 주민은 단순히 집이 파괴될까 봐 떠나는 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공동체를 잃었기 때문에 떠난다고 말했다"며 "가자지구를 지켜본 사람들이 비슷한 공포와 상처를 마음에 품고 이동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WFP가 전한 레바논의 인도적 위기 상황은 가자지구가 겪어온 일들과 유사한 양상을 나타냈습니다.
민간인 사상자의 급증과 대피시설 과밀, 식량 부족, 농경지 파괴 등이 목격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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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을 현장 점검한 WFP의 매슈 홀링워트 레바논 지역국장은 "이미 경제위기를 겪는 레바논에서 피란민이 전체 주민의 25%에 달하는 상황은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라며 "긴장을 완화하고 외교·정치적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네이버뉴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시 95:1-3)
역사를 주관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전쟁으로 고통받는 레바논 민족의 소식을 듣습니다.
이스라엘의 공습이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 남부 지역이 가자지구처럼 폐허에 가까워지고 있고 수십만명의 이주민이 생겼습니다. 하늘의 새들도 먹이시는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공급되게 하여 주시고 이들의 피난처가 되어 주옵소서.
주님, 전쟁으로 공포에 떨고 굶주리며 머물 곳 없이 떠돌고 있는 레바논 민족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불꽃같은 눈동자로 보호하여 주실 때 이들이 주님을 찾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신들보다 크신 하나님 아버지, 아무것도 의지할 곳 없는 이 때에 레바논 민족들이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시고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고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전쟁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아 보이나 모든 역사의 주관자는 주님이신 줄 믿습니다.
세계교회가 함께 계속해서 하나님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기근과 전쟁이 심해지고 마지막이 가까워지는 이 시기에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며 주와 복음을 위하여 일어나는 세계 교회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시편 99편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릴 것이로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온 열방의 높임을 받으시고
예배를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 공습으로 레바논 남부지역이가자지구처럼 폐허가되고 남부 레바논 7개 구역과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서 수십만 명의 이주민이 생겼다고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과 레바논.중동을 관섭하여 주옵소서.
전쟁과사망의영은 떠나갈지어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24:7~8)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복음이 속히 전해지게하옵소서
한국교회와세계교회가 연합하여 주님오실길을 예비하게하소서
아랍창들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하나될지어다.
하나님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이신 예슈아를 높이자.
레바논아 예수아를 영접하고 거룩한 예슈아의 옷을 입을지어다.
그렇게하실 주님을 친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