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이·팔 전쟁] "미 항모 앞 불장난"…친이란세력 도발에 확전 공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세력이 중동의 미군 기지를 잇달아 공격함에 따라 이 지역에서의 확전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란과 연계된 이슬람 민병대가 시리아와 이라크의 미군 기지를 12차례 이상 공격해 현재까지 미군 24명이 다치고 민간인 용역업자 한 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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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세력 '알위야트 알 와드 알 하크'(AWH)는 "시온주의 단체(이스라엘)와 미국의 범죄에 대응하고 팔레스타인 순교자들의 복수를 위해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의 미군 기지들을 우리의 정당한 표적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이란이 지원하는 무장세력 '카타이브 헤즈볼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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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지원 무장단체들과 함께 "가자지구와 팔레스타인 저항 세력의 진정한 승리를 쟁취하고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의 억압받는 사람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기만적이고 잔인한 공격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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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주둔 미군에 대한 친이란 무장 단체들의 공격이 늘어나자 결국 미국이 보복 공격에 나섰다.
미군은 27일 새벽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와 연계된 시리아 동부 지역 시설 2곳을 F-16 전투기 두 대로 공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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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이란이 배후에서 조종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이란과 무장 단체들이) 세계관과 이념을 공유하는 파트너들 "이라며 "그 (이념) 중 한 가지 요소는 이 지역에서 서방이 주도하는 질서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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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119:110)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세력이 중동의 미군 기지를 공격함에 따라 확전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습니다.
하나님 계속해서 들려오는 전쟁과 사망의 소식이 예수님의 흘리신 보혈로 그치게 하시고 왕의 위엄으로 다스려주옵소서.
주를 대적하여 한 마음으로 동맹하는 원수를 꾸짖으시고 십자가로 도말하여주옵소서. 하나님이여, 이제는 침묵하지 마시고 전쟁으로 주의 백성을 기만하고 치려 하는 모든 원수의 간계를 끊어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도전하는 원수를 주의 광풍으로 쫓으시고 주의 폭풍으로 두렵게하사 다시는 무고한 생명이 죽음 가운데 내몰리지 않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란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란이 세상의 이익을 따라 원수의 편에 서지 아니하고 영원한 말씀의 법 앞에 서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이란의 부흥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넘어 모든 민족을 덮길 원합니다. 이란을 통해 모든 민족 가운데 은혜의 때 구원의 날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핍박속에서도 믿음으로 일어난 믿음의 이란 교회가 수많이 일어나 예수와 복음을 모든 민족 가운데 선포할 때 복음 안에 참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민족이 주의 이름을 찾으며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옵소서. 영원한 언약의 말씀의 성취를 모든 민족이 함께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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