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이·팔 전쟁] 시리아도 개입하나…이스라엘군, 로켓 공격에 보복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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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IDF)은 24일 밤(이하 현지시간) 시리아에서 점령지인 골란고원을 향해 두발의 로켓이 발사됐다고 밝혔다.
로켓은 사람이 살지 않는 공터에 떨어졌지만, 골란고원 남부 네옷 골란, 브네이 예후다, 기밧 요아브 등 골란고원 남부 지역에서는 공습경보가 울렸다.
이후 이스라엘군은 로켓 발사지를 겨냥해 포격을 가했다.
이스라엘군은 이어 25일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어제 시리아발 로켓 공격에 대응해 전투기가 시리아군의 기반 시설과 박격포 발사대를 공습했다"고 밝혔다.
시리아 매체들도 이스라엘 공군이 남부의 카르파와 다라에 있는 레이더 기지, 이즈라 및 다라에 있는 12기갑여단의 군수 창고를 타격했다고 확인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군과 민병대 등을 견제하기 위해 종종 공습을 감행하지만, 공격 사실을 공개적으로 확인한 것은 이례적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로켓 공격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이어 시리아군까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본격 개입하는 신호라는 해석도 나온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 하마스와 더불어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을 이란의 지원을 받아 자신들과 직간접적으로 무력 대치하는 '대리 세력들'(Proxies) 중 하나로 분류하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내가 전심으로 주의 은혜를 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시 119:58)
시리아와 이스라엘과 아랍 민족의 주인 되시는 주님, 보름이 넘어가도록 계속되는 이팔 분쟁 가운데 다른 아랍 민족까지도 번져 가는 이 안타까운 사태를 봅니다.
하나님, 이 중에서도 시리아 민족은 오랜 내전과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으며 영혼들은 아직도 생명으로 살아나지 못한 채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셔서 이제는 거짓된 세상의 가치관과 생각, 사상에 가려진 눈을 밝히 열어주시어 영원하지 않은 것에 집중하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민족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팔레스타인 전쟁에 시리아 민족까지 갈등으로 참전하지 않게 하시고, 속히 이 어둠의 계략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끝이 나게 하여주시옵소서!
어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처럼만 보이는 시리아 민족이 이제는 하나님의 빛 가운데 나아와 속히 그 고통이 끊어지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민족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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