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이란, 2024년 최소 975명 사형 집행
- gapmovement
-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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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이란인권(IHR)과 프랑스 사형제 폐지 운동 단체 사형제 반대 동반자(ECPM)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란에서 지난해 최소 975건의 사형이 집행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기록된 834명에 비해 17% 증가한 수치로 2008년 이란에서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대치다.
출처 : 국제뉴스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 12:26-27)
하나님 아버지, 2024년 이란에서 집행된 사형이 재작년보다 17% 증가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로서 이슬람 율법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이란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이슬람 율법으로 이란에 많은 영혼이 두려움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이란 영혼들이 고통 중에 참된 피난처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슬람 율법이 이란 민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진리 되신 예수님의 말씀만이 모든 죄의 문제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이들을 사망의 길로 데려가는 어둠의 일들이 끊어지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과 자유를 주시는 예수님의 통치가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께서 가장 어두워 보이는 이란 땅에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남겨두셨습니다.
이란 교회가 고통받는 이란 영혼들을 위해 더욱 기도하게 하여주시고 우리 죄로 말미암은 아픔과 고통을 십자가에서 대신 담당하셨던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란 영혼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이제는 이란 민족이 거짓된 이슬람 율법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받는 민족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이란 민족이 환난 중에 위로와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을 기뻐하며 모든 민족 가운데 예수님을 증거하는 거룩한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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