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이스라엘, 골란고원 시리아군 기지 일부 점령

시리아를 53년간 통치했던 아사드 정권이 붕괴하면서 이스라엘 등 일부 국가가 의외의 이득을 얻고 있다. 이스라엘군이 8일(현지 시간) 시리아와의 영유권 분쟁지인 골란고원 내 시리아 기지의 일부를 점령했다고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 등이 보도했다.

(중략)

이스라엘은 1967년 3차 중동전쟁 때 시리아 영토였던 골란고원을 점령해 골란고원의 약 80%를 실효적으로 지배해왔다. 1974년 이스라엘과 시리아 간 휴전협정에 따라 헤르몬산 인근 완충지대가 설정됐고 유엔휴전감시군(UNDOF)이 주둔하고 있다.

(중략)

이스라엘 국영 칸TV는 이스라엘군이 이날 골란 고원의 헤르몬산 정상에 있는 시리아군 전초기지를 점령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스라엘군 측 공식적인 확인은 없는 상태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도 시리아를 이스라엘 전선으로 묘사했다. 그는 이날 골라니여단 신병들을 만나 “어제부터 우리는 4개 전선에서 교전 중이다. 지상군이 ‘유대와 사마리아’(요르단강 서안의 이스라엘식 표기), 가자지구, 레바논에서 테러와 전투하고 있고 어젯밤에는 시리아 영토에 군대가 배치됐다”고 언급했다.

(후략)

출처 : 네이트뉴스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계 1:5-6)

시리아를 독재했던 아사드 정권이 붕괴하면서 시리아의 군사적 기반들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시리아와의 영유권 분쟁지인 골란고원을 비롯한 시리아의 영토 일부를 점령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와 레바논을 이어 시리아까지 전쟁의 범위를 넓혀가며 아랍의 민족들과 대적하고 땅을 넓혀가기에 힘쓰고 있지만, 이것이 이스라엘의 영적 곤비함을 해결할 수 없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눈을 들어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이 다시 오시면 사라질 이 땅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그의 피로 이스라엘을 해방하시고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예수 그리스도로 얻은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구하는 제사장 민족으로 이스라엘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성령님, 이스라엘 교회 가운데 임하셔서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고 하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옵소서. 총과 칼로 죽고 죽이며 얻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말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제자 삼으며 충성된 증인으로서 열방을 얻는 기쁨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해 세계교회가 기도로 동역하며 이스라엘의 갈급한 영혼들을 향해 더욱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닫혔던 문들을 여사 주의 종들이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나아가게 하시고 아브라함을 통해 언약하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하셨음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은혜와 평강을 얻으며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열방에 나아가 예슈아를 선포하며 모든 민족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마지막 제자로 일어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