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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이스라엘 인질 가족, 협상 촉구 시위…가자지구 진입 시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의 가족들이 석방 협상을 촉구하는 시위 도중 가자지구에 진입하려고 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질 가족들은 이날 오전 가자지구 접경지에 모여 이스라엘 정부에 휴전·인질석방 협상을 촉구했다. 가족 일부는 가자지구 경계에 설치된 울타리를 넘어가려고 시도했지만 이스라엘군의 만류에 단념했다.


이들은 이스라엘 정부가 가자지구와 이집트 국경의 완충지대인 '필라델피 회랑'에 군을 주둔시키겠다는 입장을 꺾고 하마스와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중략)


작년 10월 하마스의 기습으로 전쟁이 발발한 이래로 10개월여간 군사작전을 통한 인질 구출 사례는 8명이다.


작년 기습 때 납치된 이스라엘인 251명 중 104명이 아직 하마스에 억류된 상태며 이 가운데 34명은 이미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는 작년 11월 일시 휴전 때 석방되거나 이스라엘 군사작전으로 구출됐으며 시신으로 발견된 경우도 있다.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내 주 하나님이 내게 응락하시리이다(시 38:15)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구원자 되시는 주님,

두 민족 가운데 끝나지 않는 전쟁으로 인한 고통과 슬픔의 소식들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의 깊은 슬픔을 아시고 마음 아프실 주님, 이제는 이 두 민족이 헛된 것을 따르는 자가 아닌 참 하나님, 우리 주님을 진정으로 바라는 두 민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들의 눈물을 주께서 닦아주시고, 이 두 민족의 왕으로 좌정하여 주셔서 참 구원자 예슈아의 이름 앞에 영원한 기쁨을 얻는 은혜와 평화가 임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전쟁으로 인해 아픔과 고통을 겪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두 민족의 상황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들을 지켜 보호하여주셔서 살아계신 참 하나님이 누구신지 깨닫게 해주시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삭과 이스마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어서 중동지역의 모든 갈등이 끝이 나는 유일한 해답, 예슈아의 이름이 이제는 이 마지막 때 홀로 높임 받아주시고, 모든 민족의 찬송을 받는 이름이 되어 모든 민족이 우리 주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그 역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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