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이스라엘군, 요르단강 서안 또 폭격…"최소 6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5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을 폭격해 최소 6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와 적신월사(이슬람권의 적십자사)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이스라엘군 항공기가 서안 북동쪽 투바스 지역을 3차례 공습해 6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 팔레스타인 WAFA 통신은 사망자가 5명이라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자신들에 위협을 가하는 목표물을 타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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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지난달 28일 제닌, 툴카렘, 투바스 등 서안에서 공습과 지상군 투입 등 대규모 군사작전에 돌입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제닌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휘관 와셈 하젬 등 일당 3명이 탄 자동차가 이스라엘군 항공기의 폭격에 당해 3명 모두 숨졌다.
WAFA는 이스라엘군의 서안 군사작전 9일째인 이날까지 이 지역 사망자가 40명을 넘어섰다고 집계했다.
출처 : 연합뉴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시48:9-10)
아멘! 하나님 이스라엘에서 가자지구를 향해 공격 해서 사상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언제 폭탄이 날아올지 몰라 두려움에 떨고 있는 팔레스타인 영혼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어 주옵소서. 그들 안의 고통과 눈물이 이제는 그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시고 정의가 충만하신 분이십니다. 이 모든 전쟁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 주변의 여러 나라들에까지 하나님의 공의로 다스리시고 통치하여 주시옵소서.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팔레스타인 민족에 오히려 더 큰 부흥을 허락하시고, 이 민족을 구원하시는 기쁨의 소식들이 땅 끝까지 미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팔레스타인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구원으로 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고통의 민족이 아닌 기쁨과 하나님의 영광을 모든 민족에 증거하는 민족으로 일으켜주옵소서!
이스라엘의평화가 임하게하소서.
찬송을 받기위해 지음 받은 이스라엘이 찬송 올려드리는사명을 속히 이루어지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