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이팔전쟁 이라크로 확전?…이란 '뒷배' 중동 무장단체 결집 가속
최종 수정일: 2023년 12월 23일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이스라엘방위군(IDF)이 가자지구 칸 유니스에서 육해공군을 모두 동원해 개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공격에 나선 가운데 이번 전쟁을 계기로 결집한 친이란 무장세력들이 이라크를 기반으로 확전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특히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가 이란의 작전기지 역할을 자처하면서 '제2의 가자지구’는 레바논이 아닌 이라크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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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는 카타이브 헤즈볼라는 이 지역에서 이란이 조달한 부품을 가지고 공격용 드론과 로켓을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생산된 무기들은 중동 전역에 퍼져있는 친이란 무장세력에게 지원돼 군사작전에 활용되고 있다.
카타이브 헤즈볼라는 무기 생산뿐 아니라 다른 무장단체들처럼 직접적인 무력 도발도 서슴치 않고 있다. 그동안 중동 내 미군기지를 향한 수십 차례의 드론 공격을 바로 이 단체가 수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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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왕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슥9:16)
주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전쟁이 멈추지 않는 가운데 이 전쟁이 이라크까지 확전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끊이지 않던 전쟁과 테러로 고통하는 이라크가 이제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에까지 연루되어 오늘도 수많은 이라크 영혼들이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는 고통받고 있는 이라크 민족을 단 한 순간도 떠나지 않으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라크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신 계획이 우리의 기도를 통해 지금 이 시간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습니다.
이라크를 자기 백성의 양 떼 같이 구원하신다 약속하시고, 왕관의 보석같이 여기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이라크를 가득 덮게 하여 주옵소서.
이라크의 모든 아픔과 눈물을 씻어주시고,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영원히 하나님만 찬송하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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