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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기에 힘쓰는 아제르바이잔

안녕하세요. 저는 아제르바이잔에서 살고있는 아이수 입니다.


저는 아버지의 폭언과 폭력 가운데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가정이 나뉘어지고 여러 곳을 도망치듯 옮겨 다니며 살고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고 한국에 가서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한국인과의 만남은 한 줄기 빛이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선 들어보았지만, 예배를 드려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 제가 한국인들을 통해 처음으로 공동체와 함께 예배를 드리며, 예배 가운데 평안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배 때마다 은혜를 받으며 예수님을 믿게 되었지만, 우리 죄로 인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이 마음으로 깊이 믿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찬양하는 것이 기뻐 조금씩 믿음을 키워가며 전도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공동체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알게 되었고, 지난달에는 복음 메세지를 듣고 예수님 영화를 보며 지식적으로만 알았던 예수님을 실제로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고난의 무게가 얼마나 무겁고 감사한지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성경 읽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공동체와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나 기쁜지를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며 그 뜻을 이뤄드리는 청년으로 설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벧전2:24-25)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사 모든 죄를 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아이수 자매의 죄 또한 사하시고 십자가 사랑을 그에게 알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이수 자매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어 어려운 삶을 살았지만, 이제는 목자와 감독 되신 예수님께로 돌아왔으니 날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배와 말씀을 통해 더욱 믿음이 자라게 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회복된 자신의 삶과 거저 받은 은혜와 사랑을 가정과 이웃에게 나누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더 깊이 예수님을 만나 이제는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함께 지고,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기 원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1 comentário


Kheha4521
15 de mai.

아멘!아멘!아멘!

주님! 아제르배잔 주의 빛을 비추사 사망과 어둠에 갖힌 아이수 자매를 건져 주시고 예배를 통하여 예수님이. 믿어지는 역사로 아제르 바이잔 아이수를 통하여 많은 신부로 기름 준비 하는 주의 성령의 기름부음을 넘치도록 부어주사 감사가 넘치도록 부어질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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