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주 요르단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 총격전 …"범인 사살, 3명 부상"
요르단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격범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경찰 3명이 부상했다고 로이터·AF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요르단 수도 암만에 있는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 한 남성이 순찰대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
요르단 국영 페트라(Petra) 통신은 해당 남성이 발포 뒤 경찰에 포위되자 이들을 향해서도 총격을 가했고, 경찰은 교전 수칙에 따라 해당 남성을 사살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사건으로 경찰 3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페트라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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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격이 발생한 곳은 반(反)이스라엘 시위가 자주 열리는 장소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요르단에서는 이스라엘에 대한 적대적 정서가 고조되면서 전국에서 대규모 시위가 열리고 있다.
요르단 국민 중 다수는 1948년 이스라엘 건국으로 고국을 떠난 팔레스타인인, 혹은 그 후예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출처: 연합뉴스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벧전 2:11-12)
지난해 10월 가자 지구 전쟁 발발 이후로 반 이스라엘 시위가 자주 열리고 있는 요르단 내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순찰대로 있던 경찰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요르단 가운데 아랍의 난민들 중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다수가 살고 있어 반 이스라엘 감정이 크지만, 주께서 말씀으로 다스려주셔서 세상의 시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선으로 이스라엘과 중동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자들을 불러 교회로 세우신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셨던 것과 같이 이스라엘을 미워하기를 버리고 먼저 용서하며 섬길 수 있도록 요르단 교회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기 위해 많은 영적 전쟁을 치뤄내야 할 요르단 교회 가운데 은혜와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 일을 위해 세계 교회가 기도로 요르단 교회를 돕게 하시고 요르단 교회를 통해 중동 아랍 전역에 평안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심장을 통해 모든 신체에 피가 돌게 하듯이 요르단을 통해 아랍 전역에 생명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의 초림을 예비했던 세례요한의 영성으로 일어나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며 열방에 천국 복음을 선포하는 요르단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마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