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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주님 오실 길을 예비 할 인도네시아

최종 수정일: 9월 27일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도네시아에 사는 베리아띤 입니다.


엄마랑 함께 외출을 하려고 준비중에 있다가 한국인들이 저희 마을을 방문하면서 외국인이 저희 마을에 온 것이 신기했던 저는 반갑게 맞이하며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사실 저는 입양된 딸이었습니다. 저를 입양한 어머니는 기독교인이지만 저는 무슬림으로 살아왔고 입양된 뒤에도 무슬림으로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 삶으로부터 왔던 공허함과 상처들이 이슬람으로부터 해결되지 못하면서 이슬람을 향한 제 신앙은 언제부턴가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에 방문한 한국인들이 사실은 알고 보니 기독교인이고 저에게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을때 제 마음이 만져지는 경험을 처음 하게 되었고 저는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던 저희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오래 전부터 무슬림인 딸을 위해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당신들을 보내셔서 복음을 듣고 구원받게 하심이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을 꼭 껴안으시며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저를 위해 어머니가 이토록 기도하고 계셨음을 깨닫게 되면서 이 순간은 하나님이 오래전부터 계획하시고 인도하신 순간임을 확신하게 되었고 이때까지 기도해주신 어머니와 그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런 인연이 없던 사람들을 통해서도 생명도 살리시고 믿는 자의 위로와 소망이 되어 주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복음으로 살아나 또 다른 영혼들을 복음으로 살리는 증인으로 일어나고 싶습니다!


어떠한 핍박과 어려움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으로 이겨내는 거룩한 교회로 세워지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머니가 기독교인이지만, 계속 무슬림으로 살아왔던 베리아띤 자매를 집에 방문한 한국인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베리아띤 자매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딸의 구원을 위한 어머니의 기도에 응답하신 것은 전적인 주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이제는 복음으로 살아나 또 다른 영혼들을 복음으로 살리는 증인으로 일어나고 싶단 고백을 받으시고 베리아띤 자매를 사용하셔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아가는 인도네시아 민족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나를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닌 예수로 살고 예수로 죽으며 어떤 고난과 핍박이 와도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인도네시아 민족과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1 comentario


Park rael
26 sept

사무엘하 22장

33. 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우리의 요새시며 우리의 안식처이신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주님 오실길을 예비하는 인도네시아를 축복합니다.

마지막 지극히 큰 찬송의 군대 인도네시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2억 3천만의 세계 최대 무슬림이 있는 이 인도네시아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인도네시아를 붙잡고 있던 모든 사망과 거짓의 영은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지어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네시아 2억 3천만의 무슬림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열방의 19억 무슬림을 주께로 돌이킬 마지막 큰 찬송의 군대로 인도네시아 교회를 일으켜 주시옵소서! 구원의 새 노래를 부르며 복음 들고 땅끝까지 전진하라! 인도네시아 50만 선교사, 아세안 100만 선교사 일어날 지어다


적진의 심장을 향해 달려가 복음의 능력으로 19억 무슬림을 살리고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완성하라! 지극히 큰 찬송의 군대 인도네시아! 새 노래를 부르며 땅끝까지 전진하라! 성취하라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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