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할, 세상의 빛 사우디아라비아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살고 있는 볼로스 형제라고 합니다.
저는 무슬림으로 태어났지만, 어렸을 때부터 종교적 교육과 엄격한 가르침으로 오히려 이슬람에서 떠나기를 원했습니다. 20대 후반이 되고 난 후 유학을 가게 되었고 코로나 이후에 갑자기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1년 넘게 방에서만 지내다가 어머니가 건넨 성경을 읽으며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정말 말씀이 능력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하게 저는 성경책을 읽고 문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책을 읽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 밖에 하지 않다는 놀라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신약을 읽을 때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지고 말씀에 대한 은혜가 큽니다.
하루는 성경책을 읽으면서 울다가 잠들었는데 꿈을 꾸게 됐습니다. 거기서 불꽃에 덮힌 분이 나타나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질문을 하고 답도 얘기해주셨습니다. 얘기를 하다가 제가 이 분께 앉으시라는 이야기를 못했다는 것을 알고 의자에 앉으시라고 얘기하는 순간 그 의자 밑에 사우디를 보여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비전을 보여주신 줄 믿습니다! 제가 날마다 성령의 증거하심을 믿으며 사우디의 리더로 잘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니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요 9:4-5)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 볼로스 형제가 성경을 읽으며 참된 진리를 깨닫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경책을 읽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깨닫게 하신 것은 성령님의 역사임을 믿습니다.
말씀을 읽을 때마다 한량없는 은혜를 주시는 주님, 이제는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의 장성한 믿음의 분량까지 자라나게 하옵소서.
꿈을 통해 비전을 보여주신 주님, 태초 전부터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볼로스 형제를 택하신 줄 믿습니다.
볼로스 형제처럼 이슬람으로 어렸을 때 부터 교육을 받지만 오히려 이슬람을 떠나고 싶어하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헛된 신을 섬기며 종교에 얽매여 무거운 짐을 진 사우디아라비아 영혼들을 만나 주시옵소서.
볼로스 형제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복음을 전하며 나아갈 때 새벽 이슬 같은 주님의 청년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마지막 시대에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며 열방을 향해 전진하게 하시고, 세상의 빛으로 주님의 일을 하게 하옵소서!
사우디야 일어나라! 생명수를 전파하라 말씀을 성취하라! 회복하라 이스마엘! 메카에서 예루살렘까지, 전진하라 전진하라!
아멘!!!할렐루야 ♡♡♡ 사우디에 반드시 대 부흥이 일어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