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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천국복음을 전파할 이집트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집트에 사는 함자입니다.


저희 아내는 몇 년 전 세례를 받고, 제게 계속해서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해왔습니다.


처음에는 저러다가 다시 돌아오겠지 생각하며 지켜보았지만, 아내는 변함없이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라고 제게 나누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가 집에서 갑자기 쓰러져 어린 7남매가 함께 울고 난리가 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아내가 저를 붙잡고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그러자 빛이 방 안에 임하는 것을 우리 가족들이 모두 보게 되었고, 이에 눈을 뜬 저도 그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내가 말했던 예수님의 존재가 살아 숨쉬듯이 제게 다가옴을 느꼈고, 이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리스도인이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아내가 그토록 이야기하던 예수님이 진정 실체이며, 저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이 너무 기뻐서 주변 친척들과 이웃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비록 경찰에게도 맞고 동네에서 쫓겨나기도 했지만, 이 예수님을 더 알고싶고 그분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계속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기도할 때마다 예수님을 만나고, 두려움이 떠나가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도록 저희 가정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마11:4-6)

하나님, 함자형제로 하여금 아내를 통해 지속적으로 예수님에 대해 듣게하시고,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함자형제의 가정에 복음이 임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전할 수 밖에 없도록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함자형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나, 그로인해 경찰에게 맞고 동네에서 쫓겨날 때에도 주님께서는 형제와 함께 하셨고 앞으로도 갈길을 밝히 보이시며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 함자형제가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며 기도하며 나아갈 때, 형제 안에 있는 두려움이 떠나가고 그 입술을 열어 주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형제를 통하여 예수님에 대해 듣는 자마다 소경이 눈을 뜨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병이 깨끗히 치유함을 얻는 것과 복음의 능력이 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며 이집트의 온 땅에 예수의 소문이 퍼져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허다한 무리가 일어나 이제는 다시 오실 예수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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