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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튀니지 앞바다서 난민선 침몰…13명 사망, 27명 실종


북아프리카 튀니지 앞바다에서 유럽행 난민선이 침몰해 13명이 숨지고 27명이 실종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사법 당국 관계자는 이 배엔 모두 수단인 42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망·실종자를 제외한 2명은 구조됐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남부와 가까운 튀니지는 난민선을 타고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가려는 아프리카나 중동 출신 이주민 행렬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기존 경로였던 리비아에서 단속이 심해지면서 튀니지에 난민이 급격히 몰렸다.


이번 사고 선박도 난민선의 주요 출발지인 튀니지 동부 스팍스에서 출항했다가 변을 당했다.


출처 : 연합뉴스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막14:22-24)

주님, 튀니지에서 출발한 유럽행 난민선이 출발하여 수단인이 사망하고 실종되었다는 마음 아픈 소식을 듣습니다.


이들은 하루하루 힘겨운 삶을 살다가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목숨을 걸고 유럽으로 향하지만 죽음이 이들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몸과 피를 다 주신 것을 믿습니다. 이들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없는 헛된 소망을 꿈꾸며 목숨을 거는 수단과 튀니지, 북아프리카의 청년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생명과 소망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이들에게 몸과 피를 다 내어주심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오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튀니지와 수단, 북아프리카의 모든 민족이 이들의 구원자이신 예슈아만을 경배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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