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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을 복음의 제사장 민족, 카자흐스탄

최종 수정일: 1월 20일


안녕하세요, 저는 카자흐스탄에 사는 아이샤입니다.


저는 현재 대학에서 약학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이슬람 종교와 사회가 모순적이게 느껴지곤 했습니다.


여성인 동시에 무슬림인 전 종교의 법이 여성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면서도, 모두가 무슬림인 사회에서 홀로 종교를 저버릴 순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공원에서 우연히 그리스도인을 만나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이슬람 사회에 대한 불만과 제가 느꼈던 무력감을 쏟아내듯 말했습니다.


그러자 친구는 저의 속상한 마음을 위로해 주며 예수님이라는 분을 알려주었습니다.


인생의 힘든 시기를 지날 때 십자가 사랑을 알려주신 예수님, 우리를 혼자 두지 않으시고 늘 사랑으로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들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큰 사랑에 제 마음은 요동치듯 했습니다.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한 번이라도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정말 계신다면, 그분의 사랑을 알고 제 삶이 그 분 안에서 참된 의미를 얻을 수 있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20:28)

하나님, 아이샤 자매를 사랑하셔서 힘든 시간 속에 있던 자매를 은혜 가운데 부르시고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여주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이슬람 사회에 대한 불만을 느끼는 지금이 은혜의 때요, 구원의 날임을 선포합니다. 아이샤 자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어 주시고 참된 복음이 깊이 심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백성들의 길을 인도하셨던 것과 같이, 아이샤 자매를 더 깊이 만나주시고 삶 속에서 동행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날마다 경험하게 하옵소서.


아이샤 자매가 말씀의 깊이가 더해지고 어떠한 유혹과 거짓에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자매를 위해 대속물이 되어주시고 구원자 되어주신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아이샤 자매를 통하여 카자흐스탄 가운데 진리의 복음이 선포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이슬람 종교의 법이 십자가 앞에 떠나가게 하옵소서.


이제는 카자흐스탄을 덮고 있는 모든 어둠의 권세가 떠나가고 오직 생명의 말씀의 법으로 통치하시고 부르심의 소망을 따라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는 민족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생명조차 아끼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삶을 온전히 드리는 믿음의 교회가 일어나 모든 열방 가운데 예수와 복음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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