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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어져 갈 카자흐스탄



(위 사진은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카자흐스탄에 사는 바큿트 입니다.


저는 남편과 오래전에 사별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고아들 기숙사 보모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손주 3명이 있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2년 전부터 몸의 여러 곳이 아프고 체중도 늘면서 움직이기 힘들었다가 우연히 그리스도인에게 침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침 치료를 받으면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었고 이후 저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저에게 휴대전화로 보내주는 말씀을 이해하고 싶었고 무슨 의미인지 깊이 알고 싶어 졌습니다.


지금은 몸이 좋지 않아 주일 모임에 나가지 못하지만, 속히 몸이 회복되고 건강해져 스스로 성경도 읽고 말씀을 깨닫고 싶습니다.


치유자 되신 예수님을 믿고 건강해져 믿음이 자라날 수 있도록 성령을 통해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시느냐 사면으로 너희에게 평온함을 주지 아니하셨느냐 이 땅 주민을 내 손에 넘기사 이 땅으로 여호와와 그의 백성 앞에 복종하게 하셨나니 이제 너희는 마음과 뜻을 바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라 그리고 일어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하나님 성전의 기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에 들이게 하라 하였더라(대상 22:18-19)

바큿트 자매를 사랑하셔서 아픈 몸을 치료받는 것으로도 복음을 듣는 통로를 열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남편을 오래전에 사별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순간들이 쉽지 않았지만, 그 순간 속에서도 주님이 함께하시며 바큿트 자매를 지켜 보호하셨는 줄 믿습니다.


이제는 영원한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는 거룩한 신부로 매일매일 단장되는 바큿트 자매가 되도록 말씀 안에서 빚어가 주시옵소서.


말씀을 배우고 싶지만, 자매의 몸이 좋지 않은 상황을 주께서 아십니다. 자매의 가정으로 말씀을 같이 나눌 동역자들을 허락해주셔서 바큿트 자매의 집이 주의 성전으로 지어져 가게 하옵소서.


바큿트 자매의 아이들과 손주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믿음이 유산으로 남게 하시고 마음과 뜻을 바쳐 주를 섬길 때, 바큿트 자매의 가정을 통해 마을과 도시와 카자흐스탄 전역이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바큿트 자매를 통해 카자흐스탄이 중앙아시아를 넘어 열방을 주께 드리며 하나님의 내주하시는 성전으로 지어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며 주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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