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헤즈볼라, 시리아에 2천명 파병…"반군, 다마스쿠스 근처까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반군의 공세에 고전하는 시리아 정부군을 위해 전투원 약 2천명을 파병했다고 AFP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헤즈볼라와 가까운 한 익명의 소식통은 AFP에 "헤즈볼라가 시리아 쿠사이르로 2천명을 보내 해당 지역의 진지를 방어하도록 했다"며 "아직 시리아 반군과 교전이 벌어지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레바논 접경지인 시리아 서부 쿠사이르는 하야트타흐리트알샴(HTS)이 주도하는 시리아 반군이 공세 중인 홈스와 가깝다. 헤즈볼라가 시리아 정권을 통해 무기를 밀수하는 주요 경로로 지목돼 이스라엘이 종종 폭격하는 곳이기도 하다.

반군은 최근 시리아 제2의 도시 알레포에 이어 중부 거점 하마까지 잇따라 장악한 뒤 계속 남쪽으로 이동하며 수도 다마스쿠스로 향하는 관문인 홈스에 공세를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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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일부 반군 세력이 다마스쿠스 남쪽 다라 지역의 상당 부분을 장악한 것으로 알려지며 정부군은 남쪽과 북쪽 양방향에서 압박받는 형국이 됐다.

출처 : 연합뉴스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요삼 1:11)

사랑하는 하나님, 시리아 내전으로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시리아 정부군을 돕기 위해 파병되고, 반군은 알페로와 하마를 넘어 다마스쿠스를 향하고 있습니다.

반군과 정부군, 그리고 외세의 갈등으로 인해 시리아 민족은 생명이 위태로워지며, 근심과 고통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을 시리아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은 선하신 분이십니다. 모든 선함이 주께 속하였습니다. 모든 갈등과 고통 가운데서도 선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선하심은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믿는 자들을 일으키시어 안 믿는 자들 가운데 복음이 증거되는 것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으로 시리아 민족을 새롭게 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시리아 가운데 남겨주신 교회들이 있습니다. 미워하고 원망하는 모든 마음 가운데 주의 선하신 마음을 부어주사 고통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시리아 민족을 향해 복음 들고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리아교회가 주의 선을 행함으로 시리아 민족이 하나님께 속하여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께 나아가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담대히 주의 복음을 전하는 시리아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이사야19장 말씀에 ‘이스라엘과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이 말씀이 성취되어 시리아민족은 이스라엘과 애굽과 더불어 세계 중에 복이 될 것입니다! 주께서 손으로 지은 시리아 민족이 모든 민족을 주님께 돌이키는 거룩하게 복된 민족이 될 것입니다!

시리아 민족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며 주님 오실길 예비하는 복된 민족이 될 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