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06년 이후 최악, 사망 500명 육박…"이-헤즈볼라 거의 전면전"
최종 수정일: 9월 30일
이스라엘군이 23일(현지시간) 가자전쟁에 무력으로 개입해온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융단 폭격을 감행하면서 레바논이 2006년 전쟁 이후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레바논 전역에서 최근 24시간 동안 약 650차례의 공습을 감행, 헤즈볼라 시설 1천600개 이상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주요 공격 목표가 헤즈볼라의 순항 미사일, 장·단거리 로켓 발사대 및 공격용 드론 발진 기지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헤즈볼라의 공격용 시설 중 다수가 민가에 숨겨져 있었다면서 관련 영상을 공개하고 "헤즈볼라가 레바논 남부를 전쟁터로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레바논 보건부는 공습으로 지금까지 35명의 아동과 58명의 여성 등 최소 492명이 사망했으며 1천645명이 부상했다고 집계했다.
이번 폭격으로 레바논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는 한 달 넘게 이어졌던 2006년 이스라엘-헤즈볼라간 2차 레바논 전쟁 당시 레바논측 사망자 수 추정치(1천191명)의 절반에 육박한다.
'7월 전쟁'이라고도 불리는 2차 레바논 전쟁에서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약 한 달 간 교전하다 유엔의 중재로 휴전했다.
이번 이스라엘군의 공습은 헤즈볼라 시설이 집중된 남부에 집중됐지만 국경에서 100㎞ 이상 떨어진 바엘베크 등 동부지역은 물론 수도 베이루트에서도 진행됐다.
레바논 국영뉴스통신사인 NNA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저녁 베이루트 남부의 베이르 알-아베드 인근에 3발의 미사일이 떨어졌다. 또 헤즈볼라 측 매체인 알-마나르 TV는 당시 폭격으로 6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또 레바논 남부에선 수만 명의 피란 인파가 도로로 쏟아져 나오면서 남부 항구도시 시돈에서 베이루트로 가는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 현상을 보였다. AP 통신은 2006년 전쟁 이후 최대 규모의 피란 행렬이라고 소개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병원 등 의료시설과 구급차 등도 부서졌다면서 각급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으며 피란민 수용 준비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무선호출기(삐삐) 무더기 폭발과 최고위급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 폭사 등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헤즈볼라가 전날 단행한 수백 발의 로켓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은 추가적인 공습은 물론 지상군이 양국 국경인 '블루라인'을 넘어 진격하는 전면전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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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도 이스라엘군의 맹폭에 대응해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 인근의 방산업체 라파엘을 비롯한 3곳에 로켓을 쐈다고 밝혔지만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현지 언론은 나사렛과 아풀라 등 이스라엘 북부지역의 소도시 곳곳에서 공습경보가 울리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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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시돈아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네 가운데에서 내 영광이 나타나리라 하셨다 하라 내가 그 가운데에서 심판을 행하여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지라 내가 그에게 전염병을 보내며 그의 거리에 피가 흐르게 하리니 사방에서 오는 칼에 상한 자가 그 가운데에 엎드러질 것인즉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겠고(겔 28:22-23)
주님, 이스라엘의 헤즈볼라를 향한 공격으로 레바논 땅의 사망자와 부상자, 피난민들의 소식을 듣습니다.
전쟁으로 인하여 피 흘림과 고통의 신음이 가득한 이 땅을 주목하고 계신 주님, 이 땅이 주님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리마다 피가 흐르고 사방에서 오는 칼들이 이스라엘과 레바논을 상하게 하지만, 이 상황을 통하여 이 민족들이 하나님이 여호와 되심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하나님이 여호와 되심을 인정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세상 고통 사라지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구원의 기쁨을 누리고 하나님 안에서 화평케 되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편 77편
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2.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전쟁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합니다. 참혹합니다.
두 민족을 사로잡는 전쟁의영과 사망의영은 떠나갈지어다
예수님의 사역지이며 사도 바울과 그리스도 공동체가 활동했던 레바논에 있는 남부에
미사일 .장 단거리 로켓발사대 공격용드론발진 폭격을 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두 민족에게 기이한 일을 행하시어 하나님의 능력을 알리시고 하나님이 하나님인것을 알게하여주옵소서.
이들의 고통과신음소리를 들으시고
환난날에 위로받게하여주옵소서.
열방의 그리스도인이 두민족을 기도하며 예슈아가 전해지게하소서.
영광과찬송과존귀를 받으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