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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4억명 몰리는 축제’ 가려다… 열릴 때마다 인명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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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기차역에서 대규모 인파로 인해 18명이 압사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은 전날 오후 8시쯤 뉴델리 기차역 플랫폼에서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행 기차를 타려는 승객들이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인도 최대 뉴스통신사 PTI가 공개한 현장 영상에는 기차역에 사람 수천 명이 빽빽하게 들어찬 모습이 나온다. 특히 승강문 쪽은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발 디딜 틈도 없이 혼잡하다. 이미 꽉 찬 기차에 사람들이 계속 밀고 들어오면서 승객 간 말다툼과 몸싸움이 벌어지기는 장면도 포착됐다.


현지 경찰은 12번과 13번 플랫폼에서 두 차례 지연된 기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14번 플랫폼에 프라야그라지행 급행열차가 도착하자 한꺼번에 몰려가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이번 사고로 어린이 5명을 포함해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1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사고 이후 라지나트 싱 인도 국방부 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압사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해 극도로 고통스럽다”며 애도를 표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모든 이들과 함께 하겠다”며 “당국은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인도 철도부 장관 아슈위니 바이슈나우는 이번 압사 사고가 발생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즉시 수사를 명령했다. 또한 “기차역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특별 열차 4대를 파견했다”면서 “상황은 통제하에 있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는 승객 중 상당수가 힌두 축제가 열리는 프라야그라지로 향하는 중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프라야그라지는 힌두교가 신성시하는 갠지스강과 야무나강 등이 합류하는 곳으로, 지난달 13일부터 세계 최대 종교 축제로 꼽히는 힌두 축제 ‘쿰브 멜라’(Kumbh Mela)가 열리고 있다.


12년 주기로 개최돼 6주 동안 이어지는 쿰브 멜라는 축제 기간에 4억 명이 몰린다. 축제에 참석한 사람들은 강물에 몸을 담가 죄를 씻어내는 의식을 치른다.


(후략)


출처 : 네이버뉴스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고전 4:15)

인도 뉴델리 기차역 플랫폼에서 세계 최대 종교 축제인 힌두 축제 '쿰브 멜라'에 가려는 승객들이 몰리면서 압사 사고로 18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이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을 주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참 하나님을 만나도록 복음을 전할 자들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인도 민족을 사로잡고 있는 힌두교의 영향력이 힘을 잃고 복음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 강물에 몸을 담가 죄를 씻어내겠다는 헛된 믿음으로 사망에 이른 인도 민족의 어리석음을 주께서 용서하시고 이미 십자가의 보혈로 죄를 씻겨주신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와 회개하게 하소서.


세계교회가 바울과 같이 인도 민족을 품고 복음으로 해산의 기쁨을 누릴 자들을 파송하게 하시고 복음을 전할 때마다 인도 민족의 생명을 앗아갔던 힌두교의 거짓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 앞에 무너지게 하소서!


세계 교회의 관심과 기도로 인도 교회가 국내외로 미전도 종족을 향해 선교사를 파송하며 십자가 사랑을 모든 민족에게 증거하는 교회가 되도록 주께서 성령으로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인도 교회가 십자가 복음으로 부흥하게 하시고 인도의 100만 선교사 비전을 성취하는 데 주력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인도 민족이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모든 민족에게 선교사를 파송하여 모든 민족의 손을 잡고 주 앞에 기쁨으로 나아오는 그날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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