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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12:3

[오늘의 기도] 5년 새 집값 11배 폭등...튀르키예 서민들 "삶이 고달파요“


(전략)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튀르키예.


최근 5년 동안 튀르키예 평균 주택 매매가는 무려 11배 가까이 올랐고 월세는 13배가 넘었습니다.


인구 상당수가 최저 임금 노동자인 튀르키예에서 최저 임금과 집값 상승 폭을 비교해보면 서민들의 부담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8년 1월의 한 달 최저 임금과 집값을 각각 100으로 산정하고 6년 동안의 추이를 살펴본 결과,


2021년 중반까지만 해도 최저 임금이 집값보다 더 큰 폭으로 올랐지만, 지난해 10월 집값은 5년 전보다 11배 오른 1,149에 달했고 최저 임금은 7배 오른 711에 그쳤습니다.


최저 임금 상승 폭이 집값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 된 겁니다


(중략)


이처럼 살인적으로 집값이 오른 데에는 팬데믹 이후 전반적으로 크게 오른 물가 영향이 큽니다.


건축 자재값과 인건비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주택 가격 역시 폭등한 겁니다.


여기에 지난해 초 발생한 남동부 대지진으로 이재민 수백만 명이 앙카라 등 주요 도심으로 거주지를 이전하면서 주택 수요가 폭증한 점도 한몫했습니다.


특히, 수도 앙카라의 집값 상승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중략)


집값을 잡기 위해 튀르키예 정부가 공공주택 물량을 대폭 늘리겠다고 발표했지만, 대지진 재건 사업 여파로 공공주택 공사도 지연되고 있어, 살인적인 물가를 단기간에 잡기는 어려울 거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출처: YTN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시편 80:3)

튀르키예의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전반적으로 크게 오른 물가 영향과 지난해 초 발생한 남동부 대지진으로 이재민 수백만 명이 앙카라 등 주요 도심으로 거주지를 이전하면서 주택 수요가 폭증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튀르키예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튀르키예가 구원을 얻게 하옵소서. 이들이 너무도 오랜 세월 예수님을 모르고 우상숭배 하며 살았습니다.


지진으로 가족을 잃고 아직도 고통 가운데 살고 있는 백성들이 예슈아로 인해 위로를 받고 구원을 얻게 하옵소서.


하루하루 팍팍한 삶을 견뎌내고 있는 이 땅의 영혼들이 이제는 예슈아께서 내미시는 손을 잡고 하나님 나라를 향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백성 튀르키예를 통해 주님 오실 길이 예비되게 하셔서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튀르키예 되게 하옵소서!

1 Comment


Guest
May 27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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