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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英 감리교 “남편·아내 등 성별에 따른 용어 피하라”


영국감리교회가 최근 ‘남편’이나 ‘아내’ 등 성별에 따른 용어를 피하라고 권고하는 내용이 담긴 ‘포용적인 언어 지침’을 펴냈다.


이 지침은 “이러한 용어는 ‘많은 사람들의 현실’을 가정하지 않는다”며 적절한 대안으로 “부모”, “파트너”, “자녀”, “보호자”라는 단어들을 제시했다.


(중략)


이 지침은 “하나님의 창조가 인간의 삶에서 표현되는 방식에는 무한한 다양성이 있다”는 생각을 일반 원칙으로 제시하고, ‘남편’과 ‘아내’라는 용어에 대해 “불쾌하지 않게 들리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현실이 아닌 가족이나 개인 생활에 관한 것을 가정하게 만든다”고 했다.


이 지침은 감리교인들이 공통 문화에 의해 소외되거나 악마화된 소수자들을 다룰 때 포용적인 언어를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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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영국감리교회가 성 소수자들을 포괄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강조하고, 개인이 선호하는 대명사 등의 언어를 사용하도록 조언했다.


이 교단은 2021년 동성 결합의 축복을 승인하고 동거 부부를 인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교단 대변인은 CP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포괄적인 언어 지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는 교회가 가정하거나 부주의하게 화를 내지 않고 대화를 나누는 데 도움이 된다. 어떤 이들은 자신과 다른 삶의 경험을 갖고 있는 이들과 대화할 때 이것이 특히 유용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감리교 결혼식에서 성별에 따른 언어가 여전히 사용될 것인지에 대해 “감리교회에서 결혼하는 커플은 예배 중에 어떻게 언급되기를 원하는지 목사와 논의할 것이고, 이를 통해 결혼식은 그들이 누구인지 반영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영국성공회의 진보주의에 노골적으로 맞서온 칼빈 로빈슨 신부는 영국감리교회의 지도력을 맹렬히 비판하며, “효과적으로 교회를 파괴하려는 네오마르크스주의적 시도의 징후”라고 주장했다.


(후략)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마3:2,10)

하나님, 영국 감리교에서 성별에 따른 용어 사용을 피하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지침을 내렸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동성애는 죄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하는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악을 범하고 있습니다.


주님, 영국과 유럽의 그리스도인들이 이를 회개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느끼는 마지막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교회가 세상과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미움을 당할지라도 죄를 죄라고 담대하게 선포할 용기를 주옵소서.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선포할 때, 말씀으로 마음의 찔림을 받은 영혼들이 회개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영혼 구원의 좋은 열매를 맺는 영국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1 Comment


Guest
Jan 03, 2024

주여 저는 감리교목사입니다

한국 감리교는 이러일을 행하지 않으며

동성애가 죄악이라 합니다

한국감리교회가 변질되지 않고

주님오심을 준비하는 신실한 교회로

세워주소서 열방을 살리는 교회로

세워질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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