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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구호트럭 약탈에 식품가격 급등…배고픈 가자지구 고통 가중



전쟁 발발 후 주민들의 굶주림이 날로 악화하는 가자지구에서 구호 트럭이 약탈당한 후 식량 가격 등 물가까지 급등해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가자지구 내에서 구호품을 옮기던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트럭 98대가 약탈당한 후 식량 가격이 치솟았다.


(중략)


유엔에 따르면 전체 구호품의 3분의 1은 가자지구 내부 무장 단체가 약탈해 주민들에게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구호품 부족과 맞물리며 가자지구 내 물가도 급등했다.


전쟁 전에는 40세켈(약 1만4천원)이었던 밀가루 한 포대는 375세켈(약 14만원)이 됐고 30세켈(1만1천원)이었던 분유 한 통은 300세켈(약 11만원)로 올랐다.


식량 상황이 악화 일로를 걷자 하마스와 연계된 가자지구 내 보안군은 굶주린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 구호품을 훔쳐 판매하는 상인들을 사살하는 등 폭력적인 방식으로 암시장 단속에 나섰다.


최근 가자지구 상인들은 약탈 당한 구호품을 판매할 경우 거액의 벌금에 처해지는 것은 물론 무릎에 총을 맞을 수도 있다는 협박을 하마스 연계 보안군으로부터 받기도 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후략)


출처 : 연합뉴스


너희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지어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이는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대상 16:15-17)

하나님, 지금 가자지구에 굶주림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난 후 구호 트럭이 약탈당하고 식량 가격과 물가가 급등하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구호품을 약탈한 사람들이 보안군에 의해 사살당했다는 소식도 듣습니다.


이들의 모든 고통과 신음소리에 귀 기울이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이 시간 가자지구의 고통하는 자들 가운데 찾아가 주옵소서.

이들을 살릴 수 있는 것은 오직 복음인 줄 믿습니다.

사망보다 생명의 복음이 하루빨리 전해지게 하셔서, 가자지구의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참된 구원과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가자지구에 대한 하마스의 통치도 가자지구 안에서의 혼란을 잠재울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가자지구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하나님이 통치자가 되십니다.


주님, 가자지구의 통치자로 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의 참된 평안과 기쁨이 가자지구 가운데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끊이지 않는 갈등 가운데 오직 예수님의 변함 없는 사랑으로 이들을 연합하여 주시고, 회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언약은 절대 변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이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전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완성하는 민족들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을 통하여 모든 민족이 복을 받는 것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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