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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내전 중 수단서 무인기가 병원 공격으로 30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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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다르푸르 엘파셰르에 몇 남지 않은 병원 중 한 곳이 무인기 공격을 받아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


관계자는 전날 오후, 사우디 병원이 무인기 공격으로 응급 병동이 파괴됐다고 말했다. 사망자의 신원 및 공격을 감행한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수단은 2023년 4월 15일부터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이 내전을 벌이고 있다.


(중략)


2년 가까이 이어진 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수만 명에 달했으며 120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수백만 명이 기아 위기에 처했다.


(후략)


출처 : 뉴스1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행 26:16-18)

하나님, 수단에서 내전 중 무인기가 병원을 공격해서 응급병동이 파괴되어 최소 30명이나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습니다.


수단 정부군과 RSF조직과의 계속 되는 내전 속에서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로를 미워하고,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악한 마음들을 다 없애주시고, 하루 속히 내전을 멈추게 하여 주셔서 더이상의 사상자들이 나오지 않게 하옵소서.


슬픔에 빠졌을 사상자들의 유가족들 가운데 주님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주님의 마음도 동일하게 아파하시고, 슬퍼하시고 있단 걸 알게 하옵소서.


결국 이 민족 가운데 평안을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매일 들려오는 총격과 폭탄소리 안에서 두려움을 떨고 있을 수단 민족이 이제는 주님 안에서만 온전한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눈을 뜨게 하여 주시고,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속히 돌이켜 주옵소서!

이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는 수단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믿음을 잃지 않는 교회로써 하나님의 종으로 끝까지 쓰임 받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해 세계교회가 더 힘써 수단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내전으로 복음 전파가 어려울 지라도, 그 땅 가운데로 나아갈 수 있는 복음의 통로로 세계 교회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이 이루실 구원의 역사를 볼 수단 민족이 주님의 증인들로 다 세워지게 하옵소서.

열방에서 동일한 고통으로 슬퍼하는 사람을 주님의 마음으로 위로해주고, 복음을 전하는 증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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