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러, 우크라 동부 군시설 공습…"51명 사망, 219명 부상"
러시아군이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폴타바의 군 교육시설을 공습해 최소 51명이 숨지고 219명이 다쳤다고 키이우인디펜던트 등 우크라이나 매체들이 검찰과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텔레그램에 "탄도미사일 2발이 이 지역에 떨어졌다. 미사일은 교육시설과 인근 병원을 겨냥했고 통신기관 건물이 일부 파괴됐다"고 적었다.
러시아 군 소식통은 이스칸데르-M 전술미사일 시스템에서 순항미사일 2발을 우크라이나 통신부대 훈련센터로 발사했다고 타스통신에 말했다.
이 공격으로 300명 넘게 숨지거나 다쳤으며 그중에는 외국인 교관도 포함돼 있다고 소식통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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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이날 공습이 2022년 2월 개전 이래 가장 치명적인 공격 중 하나라며 민간인 인명피해가 발생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공습경보가 울린 직후 사람들이 대피하는 도중 미사일이 떨어졌다며 "야만적"이라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신속한 조사를 지시했다. 이 공습의 대가를 반드시 치를 것"이라며 서방에 미사일과 방공망 지원, 러시아 본토를 겨냥한 장거리 무기 사용 제한 해제를 거듭 요구했다.
출처: 연합뉴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 46:10-11)
창세 전부터 세상 끝날까지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지속되는 전쟁으로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군시설을 공습해 51명이 사망하고 219명이 부상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22년에 시작된 전쟁이 멈추지 않고 지속해서 서로를 죽이고 분열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뒤덮고 있는 사망 권세와 죽음의 영이 떠나가길 원합니다.
전쟁으로 슬픔과 어둠에 있는 모든 영혼들이 피난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찾게 하여 주시고 간절히 찾을 때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서로를 미워하고 죽이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보혈로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하며 전쟁 또한 멈추게 하여 주시고 세계 중 높임을 받으실 하나님만을 찬양하게 하여 주옵소서.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위하여 세계 교회가 함께 기도할 때 이 땅의 전쟁이 속히 멈추고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새 일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할렐루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도 얼른 종식되서 그들 영혼들도 참된 예수아의 나라들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