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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미국, 대선 전후 중동·북·중·러 위협 ‘비상’


어느 때보다 극심한 분열 속에 치러지는 미국 대선을 코앞에 두고 이란의 태도가 며칠 새 더욱 호전적으로 급변하는 등 중동 내 긴장이 계속 고조되고 있다. 여기다 선거가 끝나더라도 미 안보 당국이 경계를 늦추기엔 이르다. 대선 이후 개표와 의회의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20일 새 대통령이 취임하기까지 벌어질 수 있는 내부적 혼란을 북한과 중국, 러시아, 이란 등 적대국이 적극 파고들 가능성에 대비해야 해서다.


2일(현지 시각) 외신을 종합하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이날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면 “압도적인 대응을 받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는 그간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관측되던 이란 최고지도자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을 결단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불러일으켰다.


(중략)


또한 조 바이든 행정부는 대통령직 인수 기간에 미국을 불안정하게 하거나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외국의 시도에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러시아와 중국, 이란, 북한 같은 나라들이 대선 이후 미국에 가할 잠재적 위협에 대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미 정보당국과 법집행기관 역시 선거 결과에 대한 불신과 불협화음을 조장하려는 러시아 등의 책략에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청한 한 고위 국방 당국자는 워싱턴포스트에 “국방부는 대선일부터 대통령 취임일인 내년 1월 20일 사이에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누가 이 시기를 이용하려고 할지 생각하고 있으며 각지의 동맹 및 파트너와 신호를 확인하는 한편 각각 다른 비상사태에 대응계획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후략)


출처: 부산일보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딛 3:2)

미국에서 대선을 앞두고 이란과 더불어 중동 내 긴장이 계속 고조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것에 대응하여 미국은 앞으로 러시아와 중국, 이란 등 적대 국가들의 잠재적 위협을 예방하기 위해 전투기, 폭격기 등을 준비하며 전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미국을 건국하실 때부터 예수님을 섬기는 나라로 부르시고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며 세계 민족들을 섬기도록 부르신 줄 믿습니다.


이 첫사랑을 미국이 기억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값없이 용서하라 말씀하셨던 것처럼, 미국이 적대 국가들에게 맞서기보다 이들을 사랑하며 값없이 용서하게 하여주시옵소서.


미국이 중동, 북한, 중국, 러시아 등 적대하는 국가들을 비방하지 않고, 다투지 않고, 관용하며 먼저 십자가 사랑으로 품게 하소서.


미국교회가 먼저 항상 온유한 마음으로 중보기도 하며 말씀으로 연합할 때, 세계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로 연합하며 예수의 좋은 군사들로 일어나게 하소서!


이런 가운데서도 중동과 중국, 이란, 러시아 현지 교회가 믿음을 지키며 중보기도에 앞장서고 있음을 압니다. 전쟁을 주도하며 청년들의 생명을 아까워하지 않는 정부에 굴하지 않고, 복음을 선포하며 막아서는 담대함으로 나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통해 민족과 나라들을 회복시키시고 전쟁을 끊으사 평강의 왕으로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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