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방글라 대학생 수천명, '印 도피' 前총리 신속 기소 촉구

방글라데시 대학생과 시민 수천 명이 시위 유혈진압 후 인도로 도피한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에 대한 신속한 기소를 촉구했다.

1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데일리스타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수도 다카에서 하시나 전 총리의 빠른 기소뿐만 아니라 그가 이끌던 정당 아와미연맹(AL)의 정치활동 금지도 주문했다.

장기 집권하던 하시나 전 총리는 대학생 시위를 유혈진압하다가 수백명이 사망하자 사퇴하고 지난해 8월 자신을 후원하던 인도로 달아났다.

(중략)

이번 시위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무함마드 유누스를 수반으로 하는 과도정부가 들어서고도 하시나 전 총리에 대한 기소 등 처벌 절차가 진전을 보지 못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앞서 방글라데시 특별법원인 국제범죄재판소(ICT)는 지난해 10월 하시나 전 총리와 측근들에 대해 학살과 살인, 반인도적 범죄 등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한 달 뒤 방글라데시 경찰은 하시나 전 총리의 신병 확보를 위해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에 적색수배 발령을 요청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시나 전 총리 측은 자신들에 적용된 혐의를 부인하며 차기 총선을 통한 AL의 '정계 복귀'를 노리는 상황이다. 차기 총선은 올해 말이나 내년 상반기 치러질 예정이다.

출처 : 연합뉴스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행 2:24-27)

아멘,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이미 방글라데시의 영혼들을 음부의 권세에서 건지시고 살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현재 방글라데시 대학생들이 지난해 대학생들을 유혈 진압 후 인도로 도피한 전 총리의 기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지난해 전 총리와 측근들에 의해 죽은 이들의 유가족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방글라데시 민족의 영혼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더 이상의 유혈사태가 나지 않도록 막아주옵소서.

방글라데시의 모든 눈물과 상처를 씻을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임을 선포합니다.

사망의 고통에서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께서 방글라데시 민족을 통치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안에서의 기쁨과 평안이 방글라데시 민족 가운데 임하게 하옵소서.

방글라데시의 청년들이 이제는 이들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주님의 거룩한 자녀로 삼아주시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게 하옵소서.

십자가에서 사망의 고통을 당하시고 부활하신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비전 앞에 서서 주의 비전의 성취를 위해 달려가는 방글라데시의 청년들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세계교회가 방글라데시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며 복음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방글라데시 민족이 아시아의 등불이 되어 모든 열방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을 비추는 거룩한 빛의 군대로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50만 청년 선교사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