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아사드 붕괴되자 닷새 만에 시리아인 7600여명 튀르키예서 '컴백홈'
튀르키예 내무부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축출된 후 5일 동안 7600명이 넘는 시리아 난민이 튀르키예 국경을 넘어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현지 언론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알리 예를리카야 내무부 장관은 이달 9~13일 사이 "튀르키예에서 자발적으로 (시리아로) 돌아간" 인원수를 집계한 결과 총 7621명이 귀국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는 지난 8일, 아사드 정권이 붕괴한 후 귀국을 원하는 시리아 난민이 급증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 국경 통과 제한을 완화했다.
양국은 약 900㎞ 길이의 국경을 공유하며 총 5개의 통과 출입국 검문소가 있다.
실제로 수백 명이 튀르키예 남부 국경으로 몰려들었고, 튀르키예도 이를 "자발적이고 안전하며 품위 있는" 귀환이라는 정책 명목하에 허가했다.
튀르키예에는 2011년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 이후 300만여 명의 난민이 머물고 있다. 이 중 42%에 해당하는 약 124만 명은 알레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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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1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슥 4:6-9)
2011년 아랍의 봄과 함께 시리아 내전으로 튀르키예에 난민이 되었던 시리아 난민들이 아사드 정권의 붕괴 이후 자발적으로 시리아에 돌아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습니다.
300만여 명이 되는 시리아 난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때, 모든 발걸음을 주께서 지켜주시고 복음을 들었던 자들을 통해 시리아 본토에서 주께서 새로이 행하실 일들을 보게 하옵소서.
큰 산이 평지가 되는 것과 같이 시리아의 정권이 바뀔 것 역시 예상하지 못했지만, 힘도 아닌 능력도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의 계획 안에서 모든 것이 진행돼 가는 것을 믿음으로 취하는 시리아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해 먼저 주께서 구별하여 세우신 시리아 교회가 주의 은총을 입어 성전의 기초를 다시 놓으며 다시금 돌아오는 시리아 난민들을 맞을 준비를 하게 하옵소서.
역사를 시작하신 주께서 마치실 날이 점차 다가오는 이때, 시리아의 닫힌 문들을 열어주시고 시리아 민족을 섬길 자들을 세계 교회가 파송하게 하옵소서.
시리아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음을 선포하게 하시고 시리아 민족이 이 복음을 기쁨으로 받으며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지어져 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시리아 민족이 아랍의 대제사장 비전을 다시 품으며 아랍과 열방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아멘! 세계 곳곳에 흩어진 시리아인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시리아 도시마다 주의 군사들을 파송하여 주옵소서 시리아에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 믿는 성도들이 구름때같이 일어날줄 믿습니다. 시리아여 힘내어 더욱 힘을 내어 일어날지어다 당메섹에서 알레포에서 너희 민족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