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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우간다 수도서 쓰레기산 무너져 8명 사망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폭우가 내린 뒤 쓰레기 언덕이 무너져 내려 주민 8명이 사망했다.


10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우간다에 따르면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 당국은 이날 우간다 중부 와키소 지구 쓰레기 매립지가 구조적 결함으로 인해 붕괴됐다고 밝혔다.


우간다 질병관리본부는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성인 6명과 어린이 2명 등 8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아침 폭우가 내린 후 붕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경찰과 관련 부서, 적십자사와 함께 14명을 구조했다고 언급했다. 패트릭 오냔고 경찰 대변인은 다른 3명이 민간인에 의해 구조됐다고 부연했다.


와키소 매립지는 캄팔라 내 5개 지역에서 나온 쓰레기가 모이는 곳이다. 당초 소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설계됐지만 매일 최대 2000톤의 쓰레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뉴스1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 16:10-11)

주님 우간다 수도에서 폭우가 내린 뒤 쓰레기 언덕이 무너져 주민 8명이 사망했다는 가슴 아픈 소식을 듣습니다.


당초 소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설계되었지만, 매일 최대 2,000톤의 쓰레기를 받게 되면서 생긴 사고임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안타깝게 사망한 이들의 가정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이 지역의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속히 구조적 결함이 해결되게 하여 주셔서 다시는 이런 사고가 나지 않을 수 있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남겨두신 아프리카 교회들 위에 성령을 부으시고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셔서 이들을 향하여 나가 주의 위로와 천국 복음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간다의 영혼들이 사망의 소식에 낙심하지 아니하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영원한 하늘 소망을 바라보며 우리의 영혼을 결코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는 주님을 찬송케 하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연약한 무릎을 일으키고 주께서 보이신 영생의 길을 따라 영원한 즐거움을 안고 예수님의 이름을 간증하는 자들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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