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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우크라군 신형 '드래곤 드론' 전장에 투입…"공중에서 금속 물질 투하"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점령지에 '드래곤 드론'으로 불리는 신형 무기를 투입했습니다.


미 CNN은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SNS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러시아군 점령지를 불태우기 위해 우크라이나 군이 공중에서 금속 물질 테르밋을 투하하는 신형 드론을 투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중략)


모양이 입에서 불을 내뿜는 용을 닮았다고 해서 '드래곤 드론'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 드론은 알루미늄과 산화철이 혼합된 특수 금속 '테르밋'을 녹인 물질을 투하합니다.


2200도의 온도에서 연소하는 테르밋은 금속을 포함한 거의 모든 것을 태울 수 있습니다.


1890년대 독일 화학자에 의해 발견됐으며 원래는 철로를 용접하는데 사용됐는데 이후 독일군이 제1차 세계대전에서 영국 상공에 폭탄으로 투하하면서 군사 무기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독일과 연합군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테르밋 공중 폭탄을 사용했습니다.


테르밋은 러시아군 병력에 직접 타격을 입히거나 러시아군을 숨겨주는 나무나 숲을 빠르게 불태울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60기계화여단은 이 드론에 관해 "어떤 무기도 달성할 수 없는 정확도로 적의 위치를 불태우며 적군에 실질적인 위협이 된다"고 했습니다.


군사 전투에서 테르밋을 사용하는 것은 국제법상으로 금지되어 있지 않지만, 인체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민간 표적에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인권 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2022년 보고서에서 테르밋과 같은 소이탄, 즉 불을 붙이기 위한 탄약의 종류는 "끔찍한 인적 피해로 악명이 높다"고 했습니다.


인체에 사용됐을 때 4~5도 화상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근육, 인대, 힘줄, 신경, 혈관, 심지어 뼈까지 손상시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출처 : SBS뉴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시 51:10-11)

주님,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점령지에 신형 무기를 투입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이 무기는 끔찍한 인적 피해로 악명이 높고, 인체에 사용됐을 때, 큰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 이 무기를 사용하기로 결정할 수 밖에 없을 만큼 고통하는 우크라이나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또한, 이 사태로 피해를 볼 러시아군도 보호하여 주셔서 부디 인명피해가 없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하나님, 전쟁으로 강팍해진 이 두 민족의 심령 가운데 정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시고, 이들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생명을 바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그 명령을 따라 지키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민족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들을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저들에게 거두지 마옵시고, 속히 전쟁을 멈추고 주의 말씀 앞에 순복하는 두 민족으로 깨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루터기와 같이 남겨두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교회들 위에 기름 부어주셔서 회개를 선포케 하여주시고, 그 선포로 말미암아 두 민족이 전쟁을 멈추고 우리 앞에 놓여진 마지막 시대의 영적 전쟁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서 십자가로 두 민족이 연합하여 이제는 주님 다시 오심을 위한 영적 전쟁을 함께 감당하며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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