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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이-헤즈볼라 휴전 합의 임박한 듯…"며칠내로 타결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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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의 휴전 합의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25일(현지시간) 양측이 협상에서 60일 간 과도기를 갖는 것을 골자로 휴전안에 합의하기 직전이라고 미국과 이스라엘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략)


휴전안은 과도기에 이스라엘 군이 레바논 남부에서 철수하도록 했으며, 레바논 정부군이 국경 근처로 배치되는 동시에 헤즈볼라는 리타니강 북쪽으로 중화기를 옮기도록 하고 있다.


양측 휴전안은 또 미국이 주도하는 관리위원회가 합의 이행과 위반 여부를 모니터링하도록 했다.


하레츠는 특히 이스라엘 정부는 헤즈볼라가 휴전안을 위반하고 레바논군이나 평화유지군의 개입이 없을 경우 이스라엘이 군사 행동을 할 권리가 있다는 확인 서한을 미국 정부가 송부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이번 휴전은 타협이 아니라 이스라엘에 실질적으로 이득이 된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스라엘 언론 칸은 전했다.


(중략)


휴전이 성사된다면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에 가자 전쟁이 발발하고 곧이어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교전을 벌이는 상황으로 확전한 지 1년여 만에 포화가 멈추는 것이다.


양측 교전으로 사상자는 주로 레바논 쪽에서 나왔다. 레바논 사망자는 3천500여명 이상, 부상자는 1만5천여명이며, 이스라엘에서는 군인과 민간인 140명 정도가 숨졌다.


미국은 그동안 헤즈볼라가 리타니강 북쪽에서 점진적으로 철수하고 레바논 정부군이 남부 레바논의 치안을 책임지는 방안을 골자로 한 휴전안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합의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일부 쟁점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략)


출처 : 연합뉴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벧전 3:8-11)

레바논과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쟁이 1년 만에 곧 휴전을 갖게 될 거라는 소식을 듣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정부는 헤즈볼라가 휴전안을 위반하게 되면 이스라엘이 군사 행동을 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휴전은 타협이 아니라 이스라엘에 실질적으로 이득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걸 보아 완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임을 보게 됩니다.


또 합의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해결해야 할 쟁점들이 남아있지만, 주님은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모든 상황 가운데 주인 되십니다.


2006년에도 있었던 전쟁 경험의 트라우마가 있는 두 민족이 이번 전쟁으로 다시 그 상처가 더 깊어진 것 같지만, 레바논과 이스라엘을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치유하시고 회복하실 놀라운 구원의 계획을 가지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주님, 이제는 그 뜻을 레바논 교회와 이스라엘 교회가 이어받아 세상의 방법이 아닌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용서하고 연합하여 환난 당한자, 마음이 원통한 자, 슬픔과 고통과 절망 가운데 빠져있는 두 민족의 영혼들의 모든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게 하옵소서.


그래서 레바논과 이스라엘이 모든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시며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우리의 영원한 구원자 예수님께로 다 나아오게 하여주십시오!


마침내 레바논은 아랍의 천국 열쇠로 일어나 아랍의 닫힌 문을 여는 거룩한 민족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화평이 되신 예슈아를 선포할 마지막 제자로 일어날 것입니다!


레바논과 이스라엘을 통해 이삭과 이스마엘의 모든 갈등이 끊어지고 모든 민족이 주로 말미암아 화평케 되는 역사를 속히 보게 될 것입니다!

1 Comment


Guest
Nov 26, 2024

미가 2장

12.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사랑의 하나님. 은혜의 예수님. 위로의 성령님 경배합니다.

이스라엘과 중동땅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차고 넘치게하하옵소서. 거룩한 하나님 앞에 우리 자녀들이 경건하게 예배드리는 이스라엘되게하소서.

이스라엘을 율법의죄에서 해방시키시고 온인류에 속죄의 큰 사랑으로 복음의 자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님 이세상 끝날때까지 이스라엘과 미전도종족과 함께하여주옵소서.

예수의 재림을 준비하게하옵소서.

그렇게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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