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이라크, 미군과 IS 고위 지도자 사살…트럼프 "비참한 삶이 끝났다"

이라크가 15일(현지시간) 미국과 협력해 이슬람국가(IS) 고위 지도자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무함마드 시아 알수다니 이라크 총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를 통해 "압둘라 마키 무슬리 알루파이가 이라크군에 의해 사살됐다"며 "이라크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테러리스트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알수다니는 작전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제재 명단에 오른 알루파이는 IS의 이라크 및 시리아 지역 책임자이자 대외 작전 사무소를 담당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늘 이라크에서 도망 다니던 ISIS 지도자가 사살됐다"며 "그는 우리의 용맹한 전사들에게 끈질기게 추적당했고 결국 이라크 정부 및 쿠르드자치정부(KRG)와의 협력 속에 그의 비참한 삶이 끝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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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6:35)
사랑하는 하나님, 이라크에서 IS의 고위 지도자가 사살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주님, IS 대원들이 이번 일로 죽음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이제까지 따르던 것들이 거짓된 신념임을 깨닫게 하셔서 마음이 더욱이 가난하게 하여 주옵소서.
가난한 심령과 갈급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복음을 들을 통로가 열리고 예수님께 회개하며 돌아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IS 고위지도자인 알루파이의 지도 아래에서 IS가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두려움 속에 살아가게 하였지만, 지도자 한 명의 죽음이 이라크와 시리아의 평화를 의미하지 않음을 압니다.
우리게 참 평안과 평화를 주시는 분은 오직 주님 한 분뿐이심을 고백합니다.
오랜시간 여러 분쟁으로 인해 육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배고프고 목마른 이라크가 이제는 영원한 생명의 떡과 생명수이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참된 평안과 안식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라크 현지교회와 세계교회가 생명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이라크 가운데 전하는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의 능력으로 이라크교회를 더욱 굳건하게 하사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열방가운데도 복음을 전하러 나아가는 선교부흥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라크가 거룩한 복음의 통로 되어 모든 아랍과 열방이 주께 나아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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