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이란 탄광서 메탄가스 폭발 51명 사망(종합)
최종 수정일: 9월 25일
이란 동부에 있는 한 석탄광산에서 21일(현지시간) 메탄가스 누출로 폭발이 일어나 최소 51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고 AFP통신 등이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사고는 현지 시간 오후 9시께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540㎞가량 거리에 있는 남호라산주(州) 타바스의 석탄광산에서 발생했다.
이란 국영 IRNA통신은 약 70여명이 지하 250m 지점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메탄가스 농도가 높아 구조대 접근이 어렵다고 전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탄광 안에 갇힌 광부들을 구조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면서 이번 폭발에 대한 조사도 시작됐다고 밝혔다.
남호라산주는 3일간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중략)
이란 광업계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에도 한 석탄 광산에서 발생한 폭발로 최소 42명이 숨졌고 2013년에는 두건, 2009년에는 여러 건의 사고로 총 30명이 넘게 목숨을 잃었다.
이는 안전 기준이 느슨하고 광업 지역의 응급 서비스가 부족한 데 따른 것으로 여겨진다고 AP는 전했다.
출처 : 연합뉴스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가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고후 13:8-9)
이란 탄광 폭발 사고로 51명의 안타까운 생명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과 크게 다쳐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가정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위로가 있게 하옵소서.
이란 현지 그리스도인들이 이 슬픔과 고통을 나누어 감당하게 하시고 죽음 너머의 하나님 나라를 향한 소망을 전달하게 하셔서 약할 때 강함이 되어주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진리 안에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이란 교회가 진리로 섬김을 통해 이란 영혼들이 부흥의 때에 불러주시는 하나님의 소명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또한, 반복되는 슬픔이 이제는 끊어지도록 이란 정부부처와 광업계 역시도 주의 말씀으로 이끌 리더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쉬지 않으시는 주님처럼 이란을 위한 실질적 고민과 주의 말씀으로 지혜를 얻어 다니엘과 같이 설 자들을 허락하여주옵소서.
그리하여, 이란이 더는 이슬람공화국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나라로 선포되게 하시고 주의 다시 오심을 맞이하는 거룩한 신부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Psalms 75편
1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
우리를 지으시고 부름에 응답하고 주야로 보호하심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이란 석탄광산에서 메탄가스누출로 사망자와 부상자가 있습니다.
이미 이란에 부흥을 주신 하나님
이문제를 기독교인들이 기도하며 사고당한자들을 찿아가 위로하고 화평을 전하고 필요를 채워주는
이란 기독교인들이되게하소서.
세계교회가 이란으로 나오게하시고 페르시아 전체를 덮는 폭발적인 전도운동과선교운동이 이란에서 일어나게하소서.
그리스도 십자가 군대가 일어나 아랍과 소아시아와 예루살렘까지 남은 미전도 종족들에게 나가게하소서.
고레스왕때처럼 이란과이스라엘 관계도 회복시켜 주옵소서.
영적 리더십을 이란에게 허락하소서.
한 비젼과 사명으로 목숨걸고 주님의 언약을 성취하는 이란교회 세계교회를 만들어가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쉬지않고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