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이민 갈까'…이스라엘 국민 4명 중 1명, 계속되는 전쟁에 고민

이스라엘 국민의 4명 중 1명이 계속되는 전쟁에 이스라엘을 떠나는 것을 고려해봤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공영방송 칸과 데이터 분석기업 칸타 인사이트가 지난주 이스라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 가자지구 전쟁 등이 이어진 지난 1년간 응답자의 23%가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이스라엘을 떠나는 것을 고려해봤다고 답했다. 이렇게 답한 이들은 실제로는 이스라엘을 떠나지는 않았다. 떠나는 것을 고려해본 적이 없다는 응답은 67%였고, 9%는 답을 하지 않거나 모르겠다고 했다. 이미 이스라엘을 떠났다가 돌아왔거나, 돌아올 계획이라는 응답은 1%였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특히 야당에 투표했던 유권자(36%)가 연립정부를 지지했던 사람들(14%)보다 이스라엘을 떠나는 것을 더 많이 고려해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떠나는 것을 고려해봤다는 응답자 중 65%가량은 해외 이주를 위한 실질적인 조사도 해봤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외에서 거주할 집을 알아본 사람은 24%, 취업 가능성을 살펴본 사람은 21%였다. 또 외국 여권이나 비자를 취득하려고 했거나(15%), 자녀 교육을 위한 선택지를 검토해본 경우(5%)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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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시편 91:14-15)

이스라엘 민족의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지속되면서 이스라엘에서 1/4의 국민들이 불안해하며 이주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오랜 터전을 떠날 수밖에 없는 이들의 암담한 상황들 속에서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주시고 이들의 한 명 한명의 이름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이들의 삶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옵소서.

환난 날의 구원이시요, 이 전쟁을 통해 오히려 더 큰 영화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세우실 주님을 소망합니다. 더 많은 이스라엘 영혼들이 구원자 예슈아께 달려 나아오게 하옵시고, 예수님이 다시 오실 길이 예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과 열방 가운데 약속하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속히 성취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