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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곧 공격 형식과 시간을 결정할 것"

최종 수정일: 2023년 10월 26일



이스라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날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국경 인근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군이 지상전을 위한 대비를 마쳤으며 목표 달성을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며 곧 공격 형식과 시간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상전 계획은 '전술적, 나아가 전략적 고려'로 연기된 것이기 때문에 이스라엘군은 더 충분한 대비를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3일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육∙해∙공 합동작전으로 지상전을 감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24일 밤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무장대원 여러 명이 이날 가자지구에서 바닷길을 통해 이스라엘로 잠입을 시도하려다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살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아침 이스라엘군은 지난 하루 동안 가자지구에서 약 400개의 하마스 군사 목표물에 공습을 가해 하마스 지휘관 여러 명이 사망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24일 가자지구에서 여러 발의 로켓탄이 이스라엘로 발사됐고 두 발은 시리아에서 이스라엘이 점령 중인 골란고원으로 날아들었다.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은 24일 성명을 발표해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가자지구에서 5천700명이 사망하고 1만6천 명이 다쳤으며, 요르단강 서쪽의 서안지구에서는 95명의 사망자와 1천83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후략)


출처 : 이로운넷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속임수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 (단11:32)

모든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가자지구 국경 인근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군이 지상전을 위한 대비를 마쳤으며 곧 공격 형식과 시간을 결정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습니다.


어제까지 가자지구에서 5천700명이 사망하고 1만6천 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지상전이 발발하면 더 많은 영혼들이 위험해질 텐데 이 시간 우리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구하며 나아갑니다.


잡혀있는 인질들과 무고한 자들의 피를 흘리고 있는 이 상황 하나님의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좌정하여 주옵소서.


더욱이 기도하는 것은 십자가 지신 사랑의 예수님께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임금과 구주로 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을 몰라 서로를 비난하며 하나님 앞에 범죄 했던 모든 세월을 돌이켜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대적하여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 하는 자를 속임수로 타락시키는 이 마지막 시대, 두 민족이 십자가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강하여 용맹을 떨치게 하옵소서.


모든 세계가 이 전쟁에 집중하고 있는 이 때, 주님의 교회들이 두 민족을 향하신 선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영원한 왕이신 예수님 속히 좌정하사 다스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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