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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국방 "가자 주민 자발적 이주 계획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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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의 자발적 이주 계획을 준비하라고 군에 명령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카츠 장관은 가자지구 주민 수용에 동의하는 곳으로 그들을 이동시키는 계획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며 "육로를 이용한 출국 방안, 바다나 하늘을 통하는 특별 조치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츠 장관은 지난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힌 '가자지구 구상'에 대해 "가자 주민 대부분이 전세계 여러 곳으로 떠날 수 있도록 하는 '용감한 계획'"이라 평가했다.


그러면서 "가자 주민들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그러하듯 자유롭게 출국하고 이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카츠 장관은 "하마스는 가자 주민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고, 중심부에 테러 인프라를 건설했으며, 이제는 주민을 인질로 잡고 가자를 떠나지 못하게 막으면서 인도적 지원에서 금전을 갈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후략)


출처 : 연합뉴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롬 10:12-13)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의 자발적 이주 계획을 군에 명령함과 동시에 가자 주민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는 하마스의 악행을 고발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하마스의 테러 인프라가 민간인 밀집 지역에 건설되어있고 국제 비영리기구를 통해 들어가는 구호물품들을 탈취하는 일이 빈번할 정도로 가자 지구에서 민간인들을 인질 삼아 행하는 하마스의 악행을 주께서 판단하여 주옵소서.


가자지구의 주민 역시 보고 듣는 것을 통제당하며 하마스의 행위가 정당한 것으로 배우고 있는 가운데, 그럼에도 주께서 복음이 들어갈 통로를 여시고 가자지구를 생명의 빛으로 인도하여주실 줄 믿습니다.


오갈 데 없는 상황과 잦은 전쟁으로 심신이 지친 팔레스타인 민족의 고통을 주님께서 아시오니 이 시간 십자가의 보혈로 팔레스타인 민족을 덮어주시고 능력의 손을 펴사 팔레스타인에 참 자유와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주민의 자발적 이주 계획을 선포한 것을 들은 가자지구 영혼들의 마음을 다스려주시고 이것을 계기로 하마스의 흉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팔레스타인 교회와 이스라엘 교회가 돕게 하옵소서.


세계교회 역시도 손을 뻗어 가자지구 난민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게 하시고 복음으로 하마스의 거짓말들을 하나도 남김 없게 하옵소서. 목자 되신 주님께서 교회를 사용하셔서 길 잃은 양과 같은 가자지구의 영혼들을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여주옵소서.


유대인이나 팔레스타인인이나 차별 없이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가자지구를 회복하게 하시고 가난한 심령을 부요케 하시며 구원을 베푸시는 한없는 은혜가 가자지구 난민들에게 충만히 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가자지구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참 구주로 영접하게 하시고 참 평안을 누리며 모든 민족에 은혜의 날을 선포하는 민족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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